티스토리 운영 266

글 업데이트

오래전에 쓴 글 업데이트 하나요? 저는 합니다. 우연하게 또는 찾아보든 내용이 바뀌면 글을 수정하려고 노력합니다. 업데이트 후에는 그냥 다시 발행하기도 하고 현재 날짜로 다시 발행하기도 하지요. 너무 많이 바뀌었다면 다시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을까요? 아하~ 내가 이렇게 성의 없게 글을 썼구나 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때의 기억이 나서 재미나기도 합니다. 모든 게 블로그 하는 게 재미있으라고 하는 거지요. 블로그가 재미없어지는 이유. 쓸 이야기가 없다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면 재미없습니다. 쓸 이야기가 없어도 그냥 써야 합니다. 매일 써야 합니다. 글 쓰기 습관을 마치 숨 쉬듯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1일 1 발행을 하라는 건 아닙니다. 쓰다 힘들면 먼~~~ 미래로 예약 글을 걸어..

이미지 alt="" 조금 쉽게 넣는 방법

구글 SEO를 지키려 이미지에 alt=""를 넣어야 하는데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면 솔직히 귀찮지요. 조금이라도 편하게 넣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중 입력(커서 포인트) 이용하기 ▲ [Ctrl+클릭]을 하면 이렇게 입력 위치를 다중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파일을 Ctrl과 함께 옮기면 복사되는 원리와 같은건데요. 커서 위치가 복사되는 거지요. 다중으로 선택하고 alt="" 입력하면 조금 편해집니다. ▲ 더해서 alt=""를 미리 복사해두고 붙여넣기 하면 더 편하겠지요. 2. 편집기의 모두 바꾸기 기능 ▲ 각종 편집기에서 모두 바꾸기(Ctrl+h)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저는 서브라임 텍스트를 사용합니다. 티스토리=서브라임텍스트라 생각할 정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찾을 내용과 바꿀 내용을 저렇..

애드핏 점검. 오?!

애드센스만 관리하다 오랜만에 애드핏 관리 좀 하려고 들어갔는데 보고서를 찬찬히 살펴보니 이런 단가도 있구나 했다. 사실 요즘은 애드센스도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옛날에 애드핏이 며칠간... 아니구나 얼마 전이지. 하여간 며칠간 단가가 애드센스보다 좋았었다. 애드핏 미쳤구나 캄시롱 단가가 너무 좋다고 글도 쓰고 했는데 실수였는지 며칠 만에 끝났다. 그때는 막 클릭당 3400원짜리도 있고 그랬다. 단 며칠 만에 두 달 수익보다 더 벌었다. 깜놀깜놀 ㅎㅎ 그때 애드센스 때고 애드핏 달라고 했었음. ㅋㅋ 오랜만에 500원 넘는 단가를 구경하네. 애드핏은 진짜 티끌모아 큰 티끌이 된다. 잊을만하면 입금해준다. 은근 좋음^^

티스토리 에디터 발전? - 이미지 정렬

이미지를 올리면 기본 중앙 정렬이다. 중앙 정렬을 좋아하지 않는다. 왼쪽 정렬은 이미지 하나하나 옮겨야 한다. 그게 귀찮아서 이미지 사이즈를 본문 사이즈와 똑같이 만들어 사용했다. 근디 우연히... 며칠 전에 모두 선택(Ctrl+A)하고 왼쪽 정렬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도 같이 정렬이 가능 해졌다는 걸 알았다. 나만 알고 있으려다 양심에 찔려 글로 남겨본다.

에이 설마 했는데 말입니다(애드센스 7시간만에 승인)

약 7시간 만에 애드센스 승인이 났다. 뭐지??? 최소한의 규칙이라는 SEO만 지켜서 대충 섰는데 말입니다. SEO를 알고나서 부터는 나도 모르게 그에 맞게 글을 쓰나 보다. • 페이지에 h1 한 번만 쓰기 • 귀찮아도 이미지에 alt="" 꼭 꼭 쓰기 • 이미지는 꼭 필요할 때만 넣고 크기와 용량은 로딩을 생각해 최적화 후 올리기 이 3가지만 잘 지켜 쓰면 승인이 빠른 것 같다. SEO가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티스토리/· 운영] - 티스토리 운영 - 구글 SEO의 기본

생각 없이 글을 쓴다는 증거

예약글 포함 모든 글의 수는 1857개인데 마지막 글은 2038번이다. 글 181개는 어디 갔다 말인가... 그만큼 별생각 없이 쓰다 보니 영양가 없는건 삭제했다는 뜻이다. 에휴... 181개를 지우면서 느낀점은 하나 없으니 시간만 버린 것이다. 블로그 하는 걸 좋아하니까 그 당시 즐거웠을 것이다라고 추측할 수 있겠다. 남은건 그거 하나다. 갑자기 블로그를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든다. 흠... 티스토리는 아주 오래오래 할 것 같았는데 처음으로 '그만'이란 생각이 들다니 안타깝다. 오징어땅콩이랑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는데 잘 어울리네. 냠냠~ 주말이라 담배는 사왔는데 피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 이상하네 요즘...

머임? 네이년이 용돈을 줘???

애드포스트 광고가 붙어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요 블로그 방문해 달라고 링크만 걸어 놓는데 말이다. 좀 알아보니 애드포스트 조건이 '개설 3개월, 글 50개, 일 방문수 100회 이상'이란다. 근데 재미있는 건 이걸 내가 찾아서 신청한게 아니고 조건이 되니까 신청해보는게 어떠심? 하고 친히 메일을 보내준다는 거다. 허허~ 신청하고 하루 지자니 승인되어 오늘 보니 저렇게 광고가 자동으로 나오고 있다. 워~ 하루만에 이렇게 벌었네 ㅋㅋ 네이버 블로그 5년하다 상처만 받고 티스토리로 왔는데 용돈 주니까 괜히 기분 좋다 ㅋㅋㅋ 모아서 까까 사 먹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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