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는 게 재미있다. 함에 지침이 없고 지침이 와도 육체적인 것이지 정신적으로는 더 하고 싶다. 블로그를 하기 위해, 또는 하다 보니 참고하는 사이트는 180개가 넘고 매일 신문처럼 읽는 사이트는 40개 정도 된다. 반복의 연속이지만 잼있다. 블로그를 하기 위해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냥 재미있어서 할 뿐이다. 노력 따윈 없다. 블로그를 하는 방법과, 과정을 아주 길게 한번 정도는 써 보고 싶다. 이 따구로 블로그를 운영해도 재미있는 이유와 비교의 지표인 방문자수에 대해서 말이다. 블로그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하나. "고민하지 말고 써라. 나이 들면 뭘 고민했는지도 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