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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3228

돋구다/돋우다 돋구다 - 돋우다의 방언 -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 돋우다 -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호롱불의 심지를 돋우다.) -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벽돌을 돋우다.) -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 ‘돋다’의 사동사. (신바람을 돋우다.) - 정도를 더 높이다. (나무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달빛이 더욱 적막을 돋우었다.) - 입맛을 당기게 하다. ‘돋다’의 사동사. (싱그러운 봄나물이 입맛을 돋우었다.) - 가래를 목구멍에서 떨어져 나오게 하다. • 속담 -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라 : 아무리 도망쳐 보아야 별수 없다는 말. • 유의어 - 끌어올리다, 높이다, 부채질하다, 북돋다, 조장하다, 충동질하다, 부추기다, 북돋우다, 올리다, 채찍질.. 2021. 10. 4.
도리도리 잼잼 젬젬? 도리도리 죔죔 죔죔 : 젖먹이에게 죄암질을 하라는 뜻으로 내는 소리 또는 젖먹이가 두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일컬어, ‘죄암죄암’이라 하는데, 이를 줄여서 ‘죔죔’으로 쓴다. 따라서 이를 ‘잼잼’이나 ‘쟘쟘’으로 쓰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2021. 9. 7.
찰지다 / 차지다 찰지다. 차지자. 뭐가 맞나요? 둘 다 맞는 표준말입니다. 원래 '차지다'로 사용했으나 2015년 '찰지다'도 정식 표준어로 등록되었어요. 나는 욕을 참~ 찰지게 할 수 있는데... 할 일이 없네. 2021. 5. 6.
~에요/~예요 '이에요'의 줄임말 '예요' 종결어미 : 어간 '이(다), 아니(다)' 와 쓰일 때는 '이에요, 아니에요' 호박이에요, 네 얼굴 호박이에요 : 자음(받침)으로 끝나는 단어는 ~에요 사과예요, 네 얼굴 사과예요 : 모음으로 끝나는 단어는 ~예요(~거예요) 세종대왕님 부끄럽사옵니다. 하~ 2021. 4. 16.
빌려/빌어 "이 자리를 빌...러;? 감사의 마음의 전합니다." 빌려일까 빌어일끼? 빌려가 맞습니다. 빌리다 - 빌려 : 동사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도로 돌려주거나 대가를 갚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 남의 도움을 받거나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믿고 기대다. 일정한 형식이나 이론, 또는 남의 말이나 글 따위를 취하여 따르다. 빌다 - 빌어 : 동사 바라는 바를 이루게 하여 달라고 신이나 사람, 사물 따위에 간청하다.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고 호소하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다. 2021. 4. 13.
부딪치다/부딪히다 부딪치다 '부딪다'의 강조어. 부딪다의 주어가 능동이면 '부딪치다'고 피능동이면 '부딪히다'로 쓴다. 부딪는 대상을 주어가 치면 '부딪치다'고 부딪는 대상으로 부터 치임을 당하면 '부딪히다'이다. 2021. 2. 26.
드러나다/들어나다 드러나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널리 밝혀지다. 겉에 나타나 있거나 눈에 띄다. 다른 것보다 두드러져 보인다. 드러난 상놈이 울 막고 살랴 - 아무것도 없음을 세상이 다 아니 구태여 가난한 것을 남부끄럽게 여길 것이 아니다. 유의어 부각하다. 노출되다. 두드러지다. 나다. 폭로되다. 나타나다. 들키다. 비치다. 터지다. 반의어 사라지다. - - - 들어나다 : '드나들다'의 제주 방언 2020. 12. 2.
창피하다/챙피하다 이거 헷갈리는 사람 많이 없을 듯 하다. 그래 나는 헷갈린다. ㅇㅉㄹㄱ 창피하다 창피 - 猖披 : 체면이 깍이는 일이나 아니꼬운 일을 당하여 부끄럽다. - 유사어 남부끄럽다. 간지럽다. 뜨겁다. 낯부끄럽다. 무안하다. 부끄럽다. 열없다. [?] 열없다. 좀 겸연쩍고 부끄럽다. 담이 작고 겁이 많다 성질이 다부지지 못하고 묽다. 어설프고 짜임새가 없다. [속담] 열없는 색시 달밤에 삿갓 쓴다. 정신이 흐려져 망령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20. 3. 11.
냉혈한/냉혈안 '냉혈안' 인줄 알았는디 ㅡㅡ; 얼굴이나 표정이 차가운 사람이라 생각하고 냉혈안으로 알고 있었다. 부끄... '냉혈한' 이구나 냉혈한 冷血漢 : 인정이 없고 냉혹한 남자. 그리고 남자라는 뜻이 있는줄도 처음 알았다. 신비로운 한글. 2020. 3. 7.
가만히 / 가만이 가만히 O / 가만이 X 입말에서 [가마니] 혹은 [가만히]의 두 가지 발음이 모두 나타난다고 보아, 제6장 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는 규정에 따라 ‘가만히’로만 적는다. 따라서 이 말을 ‘가만이’로 적는 것은 그르다. 부사 움직이지 않거나 아무 말 없이 그는 지금 몇 시간 동안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다. 어떤 대책을 세우거나 손을 쓰지 않고 그냥 그대로 네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거야. 마음을 가다듬어 곰곰이 지난날들을 가만히 돌이켜 보면 어려운 때도 참 많았어. 말없이 찬찬히 가만히 살펴보니 그도 꽤 고집이 세다. 움직임 따위가 그다지 드러나지 않을 만큼.. 202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