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1 티스토리도 네이버처럼 정 떨어지고 떠난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졌다. 왜 이딴 질문을 하는가 하는 눈초리가 느껴진다. 왜냐면 블로그가 취미니까. 나의 이웃 '드리머 미스티'님도 이런 고민을 하셨는지 다른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셨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올 때 많이 알아봤다. 블로그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았다. 워드프레스도 있고 구글 Blogger도 있고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M뭐시기 B뭐시기...ㅋㅋ 많다 많아. 나의 선택은 구글 Blogger로 갈 것 같다. 이 블로그는 또 뭔가? 하고 잠깐잠깐 맛봤을 때 제일 이용하기 편했다. 탈네이버를 하고 구글 서비스를 많이 사용한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다. 구글의 것이라 그런지 구글의 기타 서비스와 모두 연동된다. 사용 방법도 단..

티스토리는 하루에 작성 가능한 글 수는 50개입니다. - 작성과 공개 발행 작성은 말 그대로 글을 쓰고 저장하는 것입니다. 50개 중에 15개만 공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작성 50개=공개(예약포함 최대 15개) 글 수+비공개(공지, 서식, 페이지, 당일 작성 삭제한 글 포함) 글 수 그리고 50개는 하나의 계정당 적용 됩니다. 계정 하나에 블로그가 여러개면 모든 블로그를 합쳐서 50개입니다. 블로그1에 7개의 글을 공개했다면 블로그2에는 8개의 글만 공개 발행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22일을 기준으로 이전은 공개 30개(티스토리 초대장 가입 시절) 이후는 공개 15개며 작성은 변함없이 50개입니다. 비공개 글을 한번에 여러개 공개로 전환하지마세요. 글 발행, 수정시 로봇으로 인식해 사람임을..

2020년 1월과 12월을 비교해봤다. 그냥 뜬금 내 블로그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궁금했다. 비교해보니 재미나다. 2021년 마지막 날에도 해야겠다. 꿀잼~ (◕ㅁ◕✿) 블로그를 하면서 아쉬운 게 있었다. 내 블로그를 PC로 보는 사람보다 모바일로 보는 사람이 많았다. 글의 대부분이 데스크톱, PC게임 메이플 이야기인데??? PC로 많이 보는 블로그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저렇게 'PC 최적화 블로그'라고 썼다. ㅋㅋ • 방문자 1월보다 12월 방문자가 1.71배 많다. 꾸준히 아주 천천히~~~ 자랑이자만 12월은 최대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 v￣▽￣) • 유입 1월에는 구글이 1이라면 네이버는 1.04로 네이버 유입이 더 많았다. 12월에는 네이버가 1이라면 구글이 4.25배 많다. 완전히 변했다..

12월 더 넓은 전면광고(자동광고)를 사용했다. 내일 하루 더 남았지만 크게 의미 없어서 오늘 분석해봤다. 아주 아주 흥미롭고 또 하나 배웠다. 당연히 사용하니 수익이 생긴다. 전면광고 수익이 전체의 11.4%다.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블로그 3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하나는 거의 방문자가 없어 의미가 없다. 그중 요 블로그와 조금 최적화되어 방문자가 어중간하게 있는 블로그를 분석해봤다. 닐기 : 광고 클릭수와 수익이 늘었다. 근데 늘어난 클릭수 대비 수익은 그만큼 늘지 않았다. 클릭수는 두배 늘었는데 수익은 23% 올랐다. 음... 전면 광고를 쓰면서 하루하루 수익을 지켜봤는데 확실히 느낌이 왔다. 단가가 구린 광고만 보여주는구나. 갑자기 글의 주제를 바꾸는 것도 아니고 맨날 PC와 메이플(게임)만 쓰는..

최근에 티스토리를 이용하시거나 수익 메뉴 연동을 했다면 해당사항 없습니다. 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디요. 플러그인 수익 메뉴에 애드핏이랑 애드센스가 각각 있잖아요. 보통 애드핏 광고 코드는 애드핏에 넣고 애드센스 광고 코드는 애드센스 반응형에 넣습니다. 근데 애드센스 플러그인에 애드핏 광고 코드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플러그인은 html이란 컴퓨터 언어를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드를 대신 넣어주는 것뿐입니다. 플러그인은 애드핏과 애드센스의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들은 광고를 주는거지 광고의 위치, 크기는 티스토리 또는 사용자가 정합니다. ▲ 애드센스 반응형 플러그인에 애드핏 광고 코드를 넣었습니다. 광고가 잘 나오죠. 오전에 애드핏 단가가 엄청나게 올랐다는 짧은 글을 썼습니다. 애드핏 광고를 ..

애드핏 이용하신다면 최근 수익 확인해보시길. CPC, eCPM 단가가 12월 17일부터 3~5배까지 올랐습니다. 머선일이고??? 광고 수익을 더 나눠주는 건지 아님 일시적 현상인지 궁금하군요. 예상 적립금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팍팍 쌓여서 보고서 확인하니 단가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노출 수익은 당근 애드센스보다 훌륭하고 클릭 수익도 애드센스랑 비슷한데??? 할 정도입니다. 클릭당 1500원이 넘는 것도 있어요. 와~ 만약 계속해서 이렇게 수익이 난다면 어쩜 애드센스보다 좋을지도 모릅니다. 광고 구현 속도도 빠르고 30초마다 광고가 바뀌기도 하고 말입니다. 계속 지켜 봐야겠습니다. 어허~ 애드핏 좋구려~~~ - - - [추가글] 12월 17일 ~ 12월 29일 애드센스 CPC : 애드핏 CPC = 1 :..

티스토리 저품질 탈출기가 아니라서 짜다시리 영양가는 없었지만 뭔가 재미있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그냥 궁금해서 방문자 그래프를 보니 확실히 저품질에 걸렸다는 걸 알았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통계를 쭉~ 살펴보니 10월초부터 시작해 몇주간 지속중. 저 높이 있던 그래프는 두더지처럼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네이버 블로그라 그냥 저품질 상태로 두지~ 하고 가만히 놔뒀다. 어느 주말... 심심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번득이는 방법이 하나 생각났다. 저품질 탈출방법이랍시고 시도해봤다. 모든 글(카테고리)을 비공개로 돌렸다. 그렇게 5일? 정도 블로그에 들아가지 않았다. 다시 모든 글을 공개로 전환하고 또 며칠지나 그래프를 살펴봤다. 바닥을 낼름낼름 거리던 그..

A : 아니요. 즐겨 방문하는 해외 사이트를 예로 들자면 글 하나에 20~25개의 광고가 있습니다. 본문 상단, 중간, 하단은 기본이고 사이드바에는 메뉴 하나 없이 올~ 광고입니다. 글과 이미지는 빨리 로딩이 되는데 애드센스 광고가 많아서 로딩이 느릴 정도예요. 이 사이트는 수년간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광고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1페이지당 광고수는 3개까지만 허용했다더군요. 지금의 애드센스 정책에는 광고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컨텐츠보다 많은 광고수는 가능한 달지 말라고 합니다. 광고 많이 넣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걱정 마세요.

티스토리 처음 시작할 때 포럼을 자주 봤는데 요즘의 거의 안 본다. 가끔 보면 상단에 인기글 두 개가 올라가는데 대부분 방문자수 걱정, 애드센스 수익 걱정하는 내용이다. 이런 글 보면서 느낀다. 내는 생각보다 잘하고 있구나. 잘하고 있다는 건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가 재미나서 살살 혼자 쓸쓸하게 하는데 비교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막상 비교해보니 은근 잘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복잡미묘 애드센스를 잘 하고 있다의 기준은 어느 정도 일까??? '자기만족'이라는 감성적인 기준 말고 말이다. 궁금하네 전 세계 애드센스 평균 수익이 기준인가? ㅅㅂ! 몰라~ ㅋㅋㅋ 연말이 되니까 뭔가 정리하고 싶고 계획을 짜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 쓸 때 없는 생각이야. 그냥 닥치고 무작..

아침에 반가운 문자가~ ㅋㅋ 오랜만에 애드핏에서 용돈이 들어오는군. 크리스마스 선물임? 야르~ 솔직히 애드핏 수익은 진~~~~~~짜 어쩌다 한번 확인한다. 애드핏은 의리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의리치고는 은근 쏠쏠하다능. 지급 주기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굉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