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https://kr.iherb.com/) 식품 20% 세일해서 구입했다.몇 달 전부터 땅콩버터를 즐겨 먹고 있다. 가능한 땅콩 100%짜리로 먹는다.몸에 그리 좋단다. (◕ᴗ◕✿)저거는 땅콩 99% + 소금 1% 무료배송받을라고 7개 샀다. 유통기한은 내년 8월까지다.배송 기간은 주말 빼고 4일 정도 걸린다. 미국에서 오는데 졸라 빠르다. WOW~가격도 착하다. (〃￣ ￣ ) 人 (￣ ￣〃 ) 막 먹자!

자기 자신에게 끝없이 헌신하라. 그리하면 나이와 지혜가 나름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죽음에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타인에게 끝없이 베풀고 헌신하라는 암박은 주변에 널려서 항상 까먹고 살지만스스로에게 헌신하라는 말은 가슴을 후벼 파는구나.열심히 살라는 말이겠지. 지금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당장 해가면서 행복하게 살라는 말이겠지.그러면서 베풀면 더 좋을 것이고... 화를 낸다는 건 그것이 두렵다는 뜻이다. 그것이 나를 덮치고 잡아먹을 것 같아 무서워서 화를 내는 것이다.화가 많은 사람은 누구보다 소심하고 가볍다.젊었을 때의 나는 소심했고 쫄아있었구나. 불쌍했다. 철학과 불교를 읽다 보면 항상 똑같은 말이 나온다. 오늘에 최선을 다 해라. 오늘 하루만 행복해라. 지금, 오늘, 현재.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

"살 이유가 있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고통도 참을 수 있다." 그러하다면 지금 참고 있는 이유가 살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그 이유가 뭘까가끔은 '여기까지'라고 한다. 그러다 또 일어나 보면 오늘 하루만 더 살아보자 한다. 사춘기도 아니고 이 나이에 고통을 참는 이유가 살 이유가 있어서고 그 이유가 궁금하다니 허무하다.살 이유라...하나를 찾으라면 불효하지 않기 위해서?불효 중에 불효가 부모보다 먼저 죽는 거라 하더라.그게 지금 생각나는 유일한 이유인 것 같다. 이유가 있어 다행이다.  - 철학과 불교를 읽으며 드는 생각들을 가끔 정리해보려 한다.

▲ 우레탄 부분이 몸통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 튼튼해 보인다. 저렴한 건 몸통 아래 부분에만 우레탄이 붙어 있기도 하다.  ▲ 머리 부분 크기 비교.▲ 손잡이 뒷 부분은 스크래퍼 용도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  ▲ 필요 없지만 왠지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샀다.개당 1100원.

가족 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연휴가 끝나고 엄마가 전화 한 통을 받으셨습니다. 외삼촌 집에 무슨 일이 있어 고향에 내려가 봐야겠다고. 한 이틀 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당일 바로 다시 내려오셨습니다. 별일 아니었나 봐요."엄마~ 내 외삼촌? 아니. 엄마 외삼촌"어머니의 외삼촌은 뭐라 호칭하는지 궁금하네요. '외증조할아버지' 맞나? 참 어렵습니다. 그럼 그의 아들이니 7촌, 8촌 정도되겠네요. 저와는 딱히 상관없는 사람입니다.단순히 삼촌, 외삼촌, 그의 자식들까지는 알고 지내서 아는데 그 이상은 사실 모릅니다. 연락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얼굴 보고 사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명절 때나 가끔 엄마를 통해서 연락을 주고받지 그 외엔 전혀 교류가 없습니다. 솔직히 누가 돌아가셔도 모르고 지나갈 것 같아요. ..

• 효능효과개방각 녹내장 환자 또는 베타차단제에 불충분하게 반응하는 고안압 환자의 증가된 안압 감소.• 용법용량성인 : 1회 1방울, 1일 2회 질환이 있는 결막낭에 점안. 다른 점안제를 사용하는 경우, 각 점안제를 최소 10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용.※ 약 2분간 비루관을 막거나 눈을 감고 있으면 이 약의 전신 흡수가 줄어들어 투여부위에서의 국소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용 전 손을 씻고 안약의 끝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용법을 따르지 않을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감염된 안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눈에 심각한 이상증세가 생기거나 시력을 잃을 수 있다.※  이 약은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은 무균 점안액이다. 이 점안액 개봉 직후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 투여한다. 개봉 후에는 무균상태가 ..

• 효과포도상구균속, 연쇄상구균속, 폐렴구균, 소구균속, 장구균속, 코리네박테리움속, 슈도모나스속, 스테노트로포모나스(산토모나스) 말토필리아, 녹농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헤모필루스 이집티우스(Koch-Weeks), 모락셀라속, 세라티아속, 클렙시엘라속, 프로테우스속, 모르가넬라 모르가니, 아시네토박터속, 엔테로박터속, 아크네균안검염, 맥립종, 누낭염, 결막염, 검판선염, 각막염, 각막궤양, 안과 수술시의 무균화요법• 용법과 용량 1회 1방울, 1일 3회 점안

윈디 예보에 다음 주 월요일 태풍이네크기가 그렇게 커 보이지 않는데 이번에 남부에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가중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날은 선선해졌는데 바다 수온은 높아서 비가 한번 오면 많이 오게 될 거라고 한다.배추가격이 심상치 않다.

22년에 병원을 많이 다녀서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을 수령했었다.23년에는 병원을 더 많이 다녔고 수술도 두 번 했다. 초과금이 상당할 것 같다.보통 8월말에 초과금이 산정되고 신청을 받는데 올해는 좀 늦는감이 있다. 아직 신청하라는 말은 없다.슬슬 주변에서 본인부담상한액 얘기가 나오길래 조회해 봤다. ▲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https://www.nhis.or.kr/)에서 환급금 조회/신청 클릭. 로그인은 기본~  ▲ 왼쪽  메뉴 - 환급금(지원금)신청내역 조회  ▲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바로가기 클릭  ▲ 초과금이 300만 원이 넘는다.와............ 병원 진짜 많이 다녔구나. 슬프기도 하지만 다행히 이만큼이나 돌려준다니 감사하다. 신청은 아마 말일이나 9월 첫째 주부터 시작할 것 같다.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20대 초반에 그림을 많이 그렸다.잘 그리는 건 아니지만 그리면서 시간을 보냈다.20대는 항상 불안하다. 누구나...그때 책과 그림이 많은 힘이 되었다. 어제 잠자리에 누웠는데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어디다 그릴지 생각해 봤다.종이에 그릴까, 태블릿에 그릴까 고민하고 있다. 그리다 지겨우면 유튜브도 보고 그리는 과정을 저장도 하고그럼 태블릿이 좋을 것 같다.좁은 집구석에 짐이 쌓이는 건 싫으니 종이는 안된다. 그림이라..태블릿이 분명 유튜브나 쇼핑용으로 변할 테지 ㅎㅎㅎ그럼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하네... 아... 나는 정말 그림을 그리려고 마음을 먹은걸까? 의심스럽다.태블릿 구경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