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과 12월을 비교해봤다. 그냥 뜬금 내 블로그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궁금했다. 비교해보니 재미나다. 2021년 마지막 날에도 해야겠다. 꿀잼~ (◕ㅁ◕✿)
블로그를 하면서 아쉬운 게 있었다. 내 블로그를 PC로 보는 사람보다 모바일로 보는 사람이 많았다. 글의 대부분이 데스크톱, PC게임 메이플 이야기인데??? PC로 많이 보는 블로그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저렇게 'PC 최적화 블로그'라고 썼다. ㅋㅋ
• 방문자
1월보다 12월 방문자가 1.71배 많다. 꾸준히 아주 천천히~~~ 자랑이자만 12월은 최대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 v￣▽￣)
• 유입
1월에는 구글이 1이라면 네이버는 1.04로 네이버 유입이 더 많았다.
12월에는 네이버가 1이라면 구글이 4.25배 많다. 완전히 변했다. 내 블로그는 이제 구글이 좋아하는 블로그가 된 기분이다. 오예~~~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다음 유입은 변화 없이 꾸준하다.
• 유입 유형
1월에는 모바일이 더 높았다. 이유는 없지만 그냥 맘에 안 든다.
그래서 데스트톱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쓰고 이미지 크기라던지 PC에서 더 잘 보이도록 노력했다.
12월... PC가 70%가 되었다!!! 야르~!!!
• 글 수
이 글까지 포함, 893개를 썼다. 19년 연말에 20년에는 글 500개 쓰는 게 작은 목표라고 기록했다. 크고 작은 이야기를 메모하듯 쓰니 500개는 뭐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1000개 콜???
• 만족도
79%
78%는 낮은 것 같고 80%는 높은 것 같아서... ʘ‿ʘ
무엇보다 난 블로그가 재미나다. 그거면 된 거다. 오글오글 감성 터짐.
• 21년 목표
재미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글 500개 이상 쓰기.
블로그 말고 다른 취미 가지지 않기.
로또 1등 당첨되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