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마트에서 싸게 팔기에 한통 샀던 롯데 명가 찰떡파이. 처음 먹어보는 파이. 파이류는 몽쉘만 먹었는데 지겨워 다른거 사볼까 해서 집어 들었다. 1통(10개)에 2900원. 과자 치고 무게가 무거웠다. 많이 들었나 했다. 실망했다. 크기가 너무 작다... ㅡㅡ' 그냥 떡이 들어서 무거웠던거다...ㅅ... 키보드가 큰게 아니다. 파이가 작은거다... 너무 쫀득해서 손으로 잡아 째기(?) 힘들다. 리뷰해보려고 손으로 해봤는데 초코만 갈라진다. . . . 중독... 이번주 장바구니에 명가 찰떡파이가 두통 들어가 있다. 세상에 이리 쫀득하고 달콤 할 수가...반했다. 크기가 작아도 용서한다. 내 스타일이야. 개쫀쫀. 달콤. 몽쉘...ㅃ2 널 주말에만 먹을 수 있다는게 참기 힘들구나. 어찌 이제서야 나타난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