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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쌍

한주 정리

by 닐기 2019. 12. 29.

 

10월 22일날 '구글을 뚫고 싶다. 하루에 100회는 들어왔으면 좋겠다.' 라고 썼습니다. 말하는 대로 됐습니다. 최근에는 일 100회는 훌쩍 넘었고 며칠 사이에 네이버 검색 유입보다 많아졌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구글, 네이버, 다음으로 검색 유입 순위가 변했습니다. 네이버는 참 쉬웠는데 구글은 어찌 이리 어려웠을까요. 그냥 시간이 만들어준 거지만 그 시간 참 기네요. 6개월이 넘어서야 구글이 제 글에 반응을 보이다니. 구글 참 어렵습니다. 19년 12월에 블로그에 참 많은 일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이번 주는 잠을 많이 못 잤습니다. 8시간은 자야 하는데 5시간 이하로 자는 날이 많았습니다. 별스런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잠을 잘 못 잤네요. 한 20시간 자고 싶다

 

 

 

어느 스님의 말씀...

내가 좋아야 밖이 다 좋다.

 

스님. 어찌 저는 제 안이 좋지 않습니까? 어찌해야 마음이 좋아집니까? 그냥 가만히 너를 내버려두라고 하시는데 어찌 요동치는 마음을 가만히 둘 수 있나요? 스님도 저처럼 요동치는데 참고 견디시는 거잖아요.

 

그건 니 잘 못이다. 남 탓 하지마라.

 

누가 그걸 모릅니까?!!

 

알면서 왜 그러느냐. 네가 인정을 안 하니 그런 게 아니냐? 인정하거라.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변덕 부리는 내 안... 내일 아침엔 내 안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구독자분들 2019년 행복하셨습니까?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0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블로그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