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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누미 다방

Sondia - 어른 [나의 아저씨 OST]

by 닐기 2020. 4. 4.

 

2년전 봄날 찾아온 드라마 나의 아저씨.

2018년 삶은 무척이나 힘들고 억울했던 기억뿐이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아프다.

 

힘나게 해줬고 같이 울어줘서 너무 고마웠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얼마나 울었는지...

가슴에 박혀버린 드라마.

 

어른... 이 노래 하나만 미친듯 들었다. 그냥 그림자 처럼 항상 있었다. 마음이 아파 듣기만 해도 울컥울컥 했던 그때였다.

사람은 소중하다. 인연은 소중하다. 사람이 사람을 아프게 한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글 쓰는 실력은 형편 없지만 그냥 블로그를 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좋다.

 

이지안!!!

 

https://youtu.be/5a-tqIQc8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