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앱도 완전히 변한다 예고하고 있는데 홈페이지 관리도 좀 변했군요. 방문 통계가 자세하게 나옵니다. 좋아졌습니다. 몰랐는데 빙이랑 줌을 통해서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긴 하네요. 윈도우를 설치하면 보통 빙이 브라우저의 홈으로 기본 설정되어 있는데 구글이나 네이버로 변경 안 하고 쓰시는 분들이 있나 봅니다. 줌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제 생각에 알소프트 프로그램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자동으로 줌으로 변경되어서 쓰시는 것 같고요.
기타로 표시되던 트위터. 여기도 생각보다 방문자가 좀 있군요. 자세하게 나오니 앞으로 글을 쓸 때 뭔가 좀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
그리고 이런거 신경 써주는 것도 좋은데 오류나 글 쓰기 기능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새 에디터는 네이버 스마트 에디터에 비하면 50%의 성능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html 편집을 이용하면 되지만 이건 태그를 쓸 줄 아는 사람이나 쓰는 거지 일반분들이 쓰기에는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티스토리 좋습니다. 그러나 발전 해야합니다.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 오류 수정.
- 에디터 기능 향상.
- 스킨 편집기 기능 향상 : HTML/CSS 작업 시 태그 자동 완성 기능, 변경 시 자동 저장 기능.
HTML을 한 페이지에 다 보여주는게 아니라 페이지별로 따로따로 보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