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259

CJ 대한통운 송장번호 모를 때 조회 방법(폰)

CJ 대한통운 송장번호 모를 때 배송 조회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CJ대한통운 앱을 설치합니다. ▲ 각종 권한에 대한 안내를 확인하고 개인고객 로그인을 터치합니다. ▲ 약관에 동의하고 전화번호 입력 후 본인인증을 완료합니다. ▲ 전화번호와 연동되어 있는 배송정보가 나옵니다. 만약 쇼핑몰 주문 시 안심번호를 사용했다면 조회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판매자분이 아직 배송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택배사에서 전산처리 전이라면 조회되지 않습니다. ▲ 다른 택배 회사 조회도 가능하나 송장번호를 알아야 합니다.

ㅡ_ㅡ)...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들

왼쪽이가 맨날 냥냥 거리면 부비부비 해주고 간식 강탈(?)하는 애다. 오늘도 간식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똑같이 생긴 땅콩이 나타났다. 넌 누구니??? 똑 닮은 게 오빠 아님 남동생 같다. 그리고 또 나타났다. 이번에는 삼색이다. 저번에 본 것 같은데 가까이에서 보니 생각보다 작다. 길고양이 맞나? 엄청 깨끗하다. 덩치를 봐서는 남동생 같다. 좋은 공기, 물 마시면서 살아 그런가 건강해 보인다. 역시 시골 냥이들은 튼실하군~ 가까이 있을 때는 오지도 않더니 한 발 물러서니 좋다고 먹는다. 새끼들 먹일라고 가져온 건데 이것들이 다 먹었다 ㅡ_ㅡ) 며칠 밥그릇에 사료가 없다. 다행스럽게도 주변에 널린 게 쥐다. 논, 밭에는 쥐가 좀 많다. 그 쥐들도 건강해서 맛있을 것이다. 어제는 어미가 쥐 사냥하는 걸 구경..

자매 애기 고양이

https://youtu.be/NSGq0oZj6Hw 몇 번 봤다고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 아님 요만한 고양이들 습성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진장 잘 따라온다. 어미는 바로 옆, 돌 위에서 자고 있다. 잘 뛰는 애가 덩치가 조금 더 크고 활발하다. 뒤에 흰발이는 빨리 지친다. 간식을 주면 항상 큰 녀석이 먼저 먹으려 하고 흰발이가 먹으려 하면 발로 얼굴을 밀어 못 먹게 한다. 그래서 흰발이는 따로 먹인다. 얘가 흰발인데 이렇게 들면 고개를 들지 않는다. ㅎㅎ 부끄??? 큰 애는 들면 나를 빤히 보면서 우렁차게 냥냥 거리는데 말이다. 큰 애를 품에 안으면 움직이고 우는데 흰발이는 그냥 가만히 있다. 못 먹어서 몸이 약한가 걱정... 흰발이가 더 정이 간다. 흰발이를 안고 저~~~ 멀리 산책을 가도 어미는 찾지도 않..

고양이의 슬픈 이야기

오늘은 뭘 먹여볼까? 고민하다 북어랑 멸치를 버섯 우린 물에 삶아 따뜻하게 가져갔다. 야옹~~~ 아무리 불러도 안 나온다. 자나? 하고 뒤돌아서려는데 새끼 울음소리가 들린다. 뭐야? 어제는 새끼들만 먹이더니 오늘은 어미가 다 먹으려 한다. ㅎㅎ 다 먹고 새끼 먹던 것도 먹어버렸다. 어제는 그릇을 안 가져갔는데 모래까지 먹을 것 같아 그릇을 챙겼다. 역시 고양이는 생선인가? 엄청 잘 먹는다. 뿌듯~ 버섯 냄새도 좋은가보다. 새끼랑 놀아주니 어미는 그냥 구석으로 자리를 옮겨 보고만 있다. 저 멀리서 작은 강아지와 아저씨가 오셔서 구경을 하신다. 새끼 리트리버다. 엄청 귀엽다. ㅎㅎㅎ 북어 냄새가 나는지 내 가방 속을 킁킁거린다. 조금 꺼내서 주니 허겁지겁~ 와.........ㅡOㅡ; 엄청 잘 먹는다. 아저씨..

운동하다 만나는 고양이들

운동하다 만나는 고양이는 검은 냥이 '윤이'뿐인데 오늘은 다른 고양이도 만났다. 항상 만나는 형님, 누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뒤에서 앙앙~ 거리며 새끼 냥이 두 마리가 나왔다. ㅋㅋㅋ 형님 말에 원래 3마리였단다. 음... 일단 난 운동을 가야 하니... 운동 끝나고 다시 그 자리에 가니 이번에는 어미도 보인다. 오호~ 검은 냥이 '윤이' 줄라고 북어포를 가지고 다니는데 새끼가 먹을끼? 그냥 몇 개 줘봤다. 너무 어려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열심히 씹어 잡수신다. ㅎㅎ 어미한테도 줬는데 안 먹는다. 억지로 먹일 수도 없고... 몇 번을 줘도 안 먹는다. 지 새끼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른가 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다. 새끼랑 어미랑 전부 꼬리가 짧았다. 세상에나... ㅡoㅡ) 새끼들이 다 먹으니 시..

아이허브 주문해보기 - 첫 구매

루테인 먹으면 눈에 좋을 것 같다. 영양제는 아이허브에서 사야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약 10년 전에 이용해 보고 처음이다. 어떻게 주문하는지 기억이 없다. 기록해두면 까먹지 않을 것 같다. ▲ 루테인 검색. 이게 제일 잘 나가는 품목인 것 같다. 주문하기~ 로그인은 구글 계정으로 가능해서 편하다. ▲ 주문할 때 할인 코드 입력하자. 첫 구매는 'NEW20'이다. 20%나 할인이다. 워~~~ (◕▿◕✿) ▲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해준다. 배송사는 우체국, 대한통운이 있다. 우체국이 배송 상황을 더 빠르게 업데이트해준다. 내 물건이 어디에 있을까 궁금할 때는 우체국이 좋다. ▲ 배송지 입력에 다음 주소 검색을 눌러 확인한다. ▲ 그럼 자동으로 주소가 입력된다. 사실 제일 걱정인 게 해외 주문..

샤오미 PMA 발열 장갑 간단한 리뷰

수족냉증... 가을이 시작되면 손은 더 시려요. 아무리 두꺼운 장갑을 껴도 손이 시리습니다. 아침에 운동 나가는데 갑자기 추워졌더라고요. 운동하고 집에 와서 장갑부터 검색해봅니다. '발열 장갑' 검색~ 3만 원대 배터리 발열 장갑이 있군요! 주문~ 결제~ 망설이지마! 10월 20일에 주문했는데 29일 날 도착했어요. 해외배송이라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다행히 그동안 날이 조금 풀렸지요. ▲ 가장 중요한 배터리. 크기는 작아요. 충전은 마이크로 5핀 단자입니다. 충전기는 따로 주지 않아요. 배터리 잔량 상태와 충전 중에는 LED가 깜빡깜빡해요. 완충 시 최대 1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시간이 짧아서 알리에서 호환 가능한 배터리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한다는군요. 저는 가장 추운 운동 중간에 30분..

'헤이 딜러'로 차 팔기 / 후기

눈이 나빠져서 운전이 힘들 것 같아 차를 팔기로 했다. 나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제 운전을 하면 안 된다. 어찌 팔까? 고민하다 유튜브 광고에 나오는 '헤이 딜러'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헤이 딜러 앱을 설치한다. • 어떻게 팔지 결정하자 본인이 직접 차량 사진을 찍고 장단점을 설명하여 경매를 시작하는 방법이 있고 차에 대해 잘 모른다면 평가사님의 진단을 통해 할 수 있다. 직접 하면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감가 원인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비추천한다. 특히 사고가 있었거나 중고차를 다시 판매하는 경우에는 더욱 좋지 않다. 딜러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평가사를 통한 진단을 선택하는 게 좋다. 진단은 무료다. • 평가사님과의 시간 약속 정하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평가사님이 오신..

선물 같은 너

꿈에 어린 소녀가 날 따른다. 왜 연락이 없었냐고 서운해하며 물어왔다. 미안했다. 일어나니 소녀에게서 연락이 왔다. 신기했다. 잊은 적은 없지만 잊고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어느새 서서히 잊히고 잊히는 게 미안했다. 다시는, 이라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잊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럴 수도 없지만 말이다. 보고 싶지 않다. 항상... 저번에 봤던 연꽃이 생각난다. 수많은 연잎 사이에 딱 하나 피어 있었다. 너는 나에게 딱 하나의 연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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