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 배움의 갈증. -_-; 오글오글 몇 날 며칠이고 고민에 빠졌다. 고민이 심해져 숨도 쉬기 힘들어졌다. MSG. 괜히 관심을 가졌나 하기도 하다. 결국... 하기로 한다. 오늘부터 아주 천천히 배워보려 한다. 웹 코딩?이라고 하던데 html, css, js라는 걸 공부해보겠다. 하다가 포기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해보련다. 기초부터 천천히. 프리미어 프로를 처음 배웠던 그 심정과 각오로 시작한다. 비장하게... 두둥! 가장 먼저 HTML부터 시작. 이 글을 혹시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미리 경고합니다. 배움을 복습하는 포스팅이니 반말, 빡침, 심한 경우 욕설이 있을지도 모르니 참고해 주십시오. 벌써 '공부'라는 걸 해야 한다는 지옥문 앞에 서니 기분이 안 좋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