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블로그보다 프리미어 프로를 더 자주 만지작하고 있다. 연습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ㅎㅎ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프리미어 프로를 자세히 공부하게 된다. 여튼... 프로그램 패널을 이용한 클립 추가는 아주 유용하다. 꼭 익히는 게 좋을 것이다. ▲ 클립 3개가 있다. ▲ 이 클립을 추가할 것인데 기존 클립과 클립 사이에 넣을 것이다. 나 같은 초보는 기존 클립을 옮겨서 공간을 만들고 그 사이에 넣는다. 좀 쉽게 하려면 저 클립을 잡아 프로그램 패널로 가져가면~ ▲ 이런 게 나온다. 총 6가지다. 다음 항목 앞에 삽입, 오버레이, 삽입, 다음 항목 뒤에 삽입, 바꾸기, 덮어쓰기. 이름만 봐도 대충 무슨 기능인지 알 수 있다. ▲ 클립 삽입 기준은 재생바다. ▲ 오버레이 : 재생바를 기준으로 기존 ..

컷 편집은 타임라인에서 할 수 있지만 소스 패널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알고만 있으면 될 듯? ▲ '소스' 패널은 프로젝트 패널이나 미디어 브라우저에 있는 클립을 미리 보기 하는 것입니다. 편집하는 타임라인을 미리 보기 하는 패널은 '프로그램'입니다. ▲ 소스 패널에 있는 각종 버튼은 프로그램 패널과 거의 흡사합니다. ▲ 원본 클립의 길이. ▲ 소스 패널에서 컷 편집을 해봅시다. 시작하는 부분과 ▲ 끝나는 부분을 클릭하여 설정하면 저렇게 재생바에 회색 띠로 효시됩니다. 그리고 타임라인에 삽입 버튼을 누르면 ▲ 재생바 기준 뒤에 소스 패널에서 미리 컷 편집한 클립이 들어갑니다. 소스 패널에서도 컷편집이 가능 하구나~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패널에서 영상에 순서를 정해서 타임라인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아주 좋은 기능이지만 사전에 파일 이름에 번호를 달아 순서를 정하는 게 더 좋기는 하다. ▲ 미디어 브라우저에서 프로젝트에 쓸 클립을 가져온다. ▲ 프로젝트 패널 아래 자유형 보기를 클릭 ▲ 마우스로 클립의 순서를 정해준다. ▲ 순서 그대로 선택하고 타임라인에 올리면 ▲ 프로젝트 패널에서 설정한 순서대로 타임라인에 올라간다. 여러 영상의 순서를 정할 때 써먹으면 편하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미리 번호나 날짜로 순서를 정해두는 게 최고다.

지난번에 배운 검정으로 물들이기의 반대색 흰색으로 물들이기. 원래 흰색으로 물들이기는 '디졸브 추가 디졸브'라는 이름이었다. 아마 이번 패치에서 똑바로 된 이름을 가진 것 같다. [프리미어 프로 공부] - 프리미어 프로 : 비디오 전환 효과 - 디졸브 검정으로 물들이기 ▲ 적용 ▲ 효과를 우클릭하면 기본 전환 효과로 지정할 수 있다. 클립을 선택하고 ctrl+d를 하면 흰색으로 물들이기가 바로 적용된다. 자주 사용하는 효과는 꼭 기본 효과로 설정해서 단축키로 빠르게 적용하자. ▲ 이전 화면에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때 흰색이 나오는 효과다. ▲ 효과는 설정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긴다. 한가지 효과라도 값이 다르면 여러 가지 효과를 낸다. 값을 많이 변화시켜보자.

편집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디오 전환 효과인 것 같다. 디졸브 - 검정으로 물들이기. ▲ 적용 ▲ 자주 사용하는 효과는 우클릭 - 기본 전환으로 설정해서 쓰면 편하다. 그럼 효과 아이콘에 파란 테두리가 생긴다. 클립을 선택하고 단축키 ctrl+d를 하면 바로 적용된다. ▲ 효과 컨트롤 패널에서는 실제 소스 표시를 켜고 쓰자.

비디오 전환 효과에서 많이 사용하는 3D 동작 - 큐브 회전. 앞 클립과 뒤 클립이 사각형 모양으로 전환한다. ▲ 3개의 클립 사이에 전환 효과를 올렸다. ▲ 비디오 전환 - 3D 동작 - 큐브 회전 ▲ 효과의 중간 모습이다. ▲ 효과 컨트롤 패널에서 몇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효과의 지속시간과 위치, 효과의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 반전. ▲ 제일 중요한건 효과의 지속시간과 방향이다. 방향은 저 화살표들을 클릭하면 변경된다. ▲ 효과의 위치와 길이는 타임라인에서도 조정할 수 있다. 효과의 끝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저런 모양의 커서나 나온다. 효과를 잡고 줄이면 된다. 이동은 효과를 선택하고 마우스로 짐 옮기듯 노으면 된다. ▲ 효과 컨트롤 패널의 타임라인에서도 가능하다. 꼭 효과의 숫자를 수정해서 할..

이 화면에서 저 화면으로 전환할 때 화면이 뒤집히는 효과다. 유튜브에서 상당히 많이 봤던 거다. ▲ 비디오 전환 - 3D 동작 - 뒤집기를 클립과 클립 사이에 적용한다. ▲ 요로케~ ▲ 적용하면 화면이 회전하고 배경색이 회색이다. ▲ 효과 컨트롤 패널에서 지속시간을 조절해서 뒤집기가 적용되는 시간을 설정하고 정렬을 원하는 위치에 놓는다. ▲ 뒤집는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 화살표를 누르다. ▲ 원래 배경색이 회색인데 사용자 정의에서 바꿀 수 있다. ▲ 검은색으로 ▲ 이렇게 된다.

이미지나 영상에 알파 값이 있을 때 적용해보자. 알파 값은 투명도를 말한다. ▲ 아래가 그냥 클립이고 위가 알파 값이 있는 클립니다. ▲ 아래 ▲ 글자에 알파 값 0%가 있다. 지금은 적용 전이라 아무런 효과가 없어 보인다. ▲ 프로젝트 패널에서 알파 값이 있는 클립 우클릭 - 수정 - 푸티지 해석 ▲ 알바 채널 반전을 선택한다. ▲ 그럼 이렇게 글씨에 사전 설정된 알파 값 0%가 적용되어 뒤에 클립이 보이게 된다. 잘 쓰면 아주 이쁜 영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촬영 환경이 다르면 영상의 프레임수가 다를 수 있다. 사실 25나 30이나 별 차이는 없다. 프레임수를 동일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알고만 있자. ▲ 영상을 프로젝트에 가져오면 프레임 속도를 볼 수 있다. 25도 있고 60도 있고 ▲ 영상을 모두 선택하고 우클릭 - 수정 - 푸티지 해석 ▲ 프레임수를 입력하면 된다. ▲ 똑같아졌다.

한 화면에 2개 이상의 영상을 넣는 방법. 하는 방법은 똑같으니 2개 이상도 넣을 수 있다. ▲ 영상 1과 영상 2를 이렇게 놓는다. ▲ 1번 ▲ 2번 ▲ 1번 영상을 먼저 편집해야 하므로 2번을 끈다. ▲ 효과에서 자르기를 1번 영상에 적용. ▲ 영상의 어느 부분을 보여줄건지는 각각 다르다. 중앙 부분을 보여준다고 치자. 왼쪽, 오른쪽을 25% 자르기. ▲ 그럼 이렇게 된다. ▲ shift 또는 ctrl 키를 누르고 영상을 왼쪽으로 옮긴다. 쉬프트, 컨트롤은 수직, 수평으로 이동한다. ▲ 2번 영상을 편집하자. 다시 켜고 ▲ 위 방법과 동일하게 자르기 적용 - 왼쪽, 오른쪽 자르기 - 옮기기. 여기까지만 해도 된다. 영상을 구분하는 선을 추가해보자. ▲ 펜툴로 그림을 그릴 것이다. ▲ 구분 될 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