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전 게임~ 90년대 대전 액션 게임의 최강자 '스트리트파이터2 챔피언 에디션'입니다. 이 버전은 끝판대장 바이슨까지 모두 선택 가능하죠. 그 당시 기억에 진짜 정말 정말 잘했어요. 동네 형들 다 깨부수고 다녔답니다. 너무 잘해서 형들한테 몇 대 맞은 적도 있어요. ㅠㅠ 근데 이게 웬일? 오랜만에 해봤는데 끝판 구경 한번 못 했습니다. 조이스틱이 아닌 키보드로 해서 그런거다라고 혼자 위안을 합니다. 흡~ ▲ 오프닝 장면. 캬~ 추억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 기억하시나요? 동전을 넣으면 또로롱~ 하죠. ㅎㅎ ▲ 이 버전은 바이슨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 저는 주로 가일을 했습니다. ▲ 장기에프 형님은 공중에서 다리만 차면 가볍게 이길 수 있죠. 얍실이~^^ 아~ 끝판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