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드디어 전직업 200을 달성합니다. 이 어려운걸 또 해냅니다. 캐릭터 하나 200 찍는데 보통 1달이 걸렸어요. 왜냐고요? 안 하니깐요. ㅋ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두 캐릭 이상을 200 찍더랍니다. 대단하심. 어찌 그리하시는지 노하우가 정말 어마 무시합니다. 그럼 200 또는 그 이상 찍은 역사적인 오늘을 남겨봅니다. 과거 없는 현재는 없고 현재가 없는 미래는 없다. 과거는 고로 중요하다. ㅡㅡ? ▲ 본캐는 원래 소울마스터였는데 궁수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모험가 직업군 궁수 패스파인더가 나왔죠. 그래서 지금은 본캐 패스파인더 220에서 잠시 멈추고 유니온 8000을 찍고 싶어 다른 캐릭들을 키웠습니다. 이제 다시 패스파인더를 할 수 있겠네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패스파인더 다루는..

어제저녁에 유니온 그랜드 마스터 I 달성했습니다.^^ 보통 유니온 8000이라 말하죠. 유니온 레벨 8000이란 육성 중인 캐릭터의 레벨 합이 8000이라는 뜻입니다. 레벨 200 캐릭터가 40개 있다는 말이죠. 유니온 창 구경 좀 해보겠습니다. 와~ 8000이다.^0^)/ 8000이 되면 좋은 점은 코인이 빨리 쌓이고 외부 점령 지역을 3개까지 채울 수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해도 저기 두 칸을 위로 올릴 수가 없네요.ㅠㅠ 많은 분들이 하는 걸 봤는데 왜 저는 안될까요? 거의 2시간을 하다 포기했습니다. 또 시간 나면 해봐야겠습니다. 테트리스 은근 어렵네요.

메이플스토리 마일리지 획득 방법을 알아봅시다. 마일리지를 획득하면 케시 숍에서 많은 걸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로 구매한 케시 아이템은 못 팔아요. ▲ 큰 몬스터 잡기 사냥을 하다 보면 일정 시간마다 엘리트 몬스터라고 나옵니다. 이 몬스터를 잡으면 가끔 마일리지 동전을 줘요. 50이었던가? ▲ 몬스터 컬렉션 탐험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몬스터 카드가 등록됩니다. 지역별 카드를 다 모으면 탐험이라는 걸 할 수 있는데요. 1시간~24시간짜리 탐험이 있어요. 그냥 시간만 흐르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3시간짜리 3개와 6시간짜리 하나를 해요. 보상에 보시면 마일리지 동전이 있습니다. 탐험은 게임을 종료해도 계속 진행됩니다. ▲ 데일리 기프트 하루에 레벨 범위 300마리 몬스터를 잡으면..

2019.07.18 메이플스토리 도적 신직업 호영(직업군:아니마)이 나왔습니다. 오후에 업데이트를 하고 게임을 시작하려 하는데 안되네요. 완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니 잘 됩니다. 200까지 키워본 개인적인 소감을 포스팅합니다. 호영. 이 녀석 귀엽군요. 귀가 얼굴 옆이 아닌 머리 위에 있어요. 냥이 팡팡. 듀토리얼이 너무 길어요. 여태 나온 신직업 듀토리얼중 최장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지겹지겹. 듀토리얼동안 정말 예쁘고 화려한 이미지 컷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이 장면은 와~ 소리가 나올 정도네요. 호영의 삶에 끝 없이 따라 다닐 저 도깨비는 정말 멋진 장면이였습니다. 메이플이 이번 신직업 업데이트는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모니터가 큰 유저들은 정말 감동 먹을 것 같아요. 사냥터나 스킬트리는 너..

메이플스토리 섀도어 육성중입니다. 오늘자 160업을 했는데요. 140, 160, 190이 되면 하이퍼 엑티브 스킬이 활성화 됩니다. 특히 160이 되면 꽤나 좋은 스킬을 쓸 수 있어요. 섀도어는 공속이 조금 답답한건 인정하고 시작해야죠? 그런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뚫어주는 베일 오브 섀도우! 스킬 설명을 읽어 봅시다. 어둠의 협력자를 불러 주위를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베일 오브 섀도우의 공격 범위 안에 있으면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의 확률이 증가한다. 15명이나 되는 몬스터를 800%로 12초동안 지속 공격! 지속 시간도 길어요. 재사용 대기시간도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무슨 스킬이 이리 화려합니까? ㅎㅎ 역시 도적은 화려한 맛이 있긴합니다. 초월의 룬을 개방하면 멋진 장면을 볼 수 있겠네요. 섀..

신직업 호영 200까지 육성을 끝내고 다시 섀도어로 돌아왔습니다. 호영 육성 힘들었습니다. 손가락 나가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마지막에 좀 나아지긴 했지만 별로였어요. 다시 섀도어로 돌아왔는데 오랜만에 모험가 직업을 하다보니 옛 추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호영을 하다가 섀도어를 하니 정말 편하게 느껴집니다. 섀도어는 느린 공속으로 유명하죠. 그러다보니 뭔가 게임 하는 동안 모든게 느긋해집니다.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내 감성엔 좀 맛집인 것 같아요. 옛날 친구들과 같이 파티 사냥하던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남둥을 가봤습니다. 남겨진 용의 둥지가 스타포스 70 지역이네요. 그 시절에는 남둥에 자리가 없어서 유저들간 싸움까지 났습니다. 너무 좋은 사냥터라서 밤새 자리를 지키기도 하고 메소를 받고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