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누미 다방
정수라 - 환희
혜원21
2020. 2. 8. 00:07
차암~~ 좋아하는 노래다.
소실적 카오디오에 빠져 있을 때 지인분의 차에서 처음 들었다. 그분의 오디오 시스템은 어마어마해 마치 콘서트장에 온 기분이 들었다. 소름이 쫙~
아마 그 때부터 정수라 누님을 엄청시리 좋아하게 됐다. 이 노래 참 어렵다.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힘이 실린다. 요즘이라 하기에는 뭐 하지만 하여간 지금의 김현정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김현정님도 어느세 추억이 되었네.
환희... 미씽유~ ㅡㅡ;
와~ 플라이투더 스카이도 벌써 추억으로 ㄷㄷ 세월 참 빠르다.
그러고 보면 슈가맨 참 좋은 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