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극한직업 - 컨테이너 하우스
혜원21
2020. 1. 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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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에서 또 집 짓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 저번에 극한직업 - 타이니 하우스 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다.^^
타이니 하우스편에서도 말했는데 나는 자동차 고치는 사람, 건물 짖는 사람을 존경한다. 너무 멋지다. 타이니 하우스는 목조로 만드는 공장형 집이라면 컨테이너 하우스는 말 그대로 컨테이너를 이용한 공장형 주택이다. 공장형 주택은 가격이 매력적이다. 보통 주택의 1/3 가격이란다. 2층 구조가 3500~5000만 원. 컨테이너 하우스는 겨울이 무척 바쁘다. 봄, 여름을 대비해 농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컨테이너 하우스라 해서 더이상 쓸모가 없어진 컨테이너를 재활용해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새 컨테이너로 만든다. 옛날에는 재활용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공장도 많았다. 지금도 있다. 해외에서도 쓸모가 다한 컨테이너가 골치라 집으로 만들어 써서 한때 엄청난 유행이었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지금도 그런 줄만 알았는데 새집은 새 컨테이너로^^
이 집은 어느 작가분의 컨테이너 하우스.^O^) d
내, 외부는 역시 타이니 목조 주택처럼 단열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이게 컨테이너라고? 너무 이쁜 거 아님?^^ 공사기간은 토목기초 공사를 빼고 보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빠르다 빨라~^^
극한 직업 너무 재미있고~
EBS 극한직업 2020.01.08 - 컨테이너 하우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