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O 밥 스완은 11세대 CPU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자신감이란 '공급'이었다. 그는 물량 부족으로 소비자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명확히 말했다. 오히려 필요하다면 물량을 비축해둘 수 있을 정도의 공급을 약속했다. 와우~ 이 아저씨 심박하구먼!!! 누구는 출시하기도 전에 코로나 때문에 물량이 부족할 것이니 소매업자들에게 미리 준비하라, 가격 올려치기 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가격은 본인 스스로 23~30%가량 올렸지요. 과연 인텔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그 와중에 11900K 성능에 의문이 가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고... ㅡ_ㅡ; - - - 이 형님 다음날 사임...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