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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새에디터 살펴보기
티스토리 글 쓰기 새에디터을 알아보자. 새에디터의 기능을 소개하기도 하겠지만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내용이 더 많을 것 같다. 새에디터는 사용자에게 많을 걸 요구한다. 어쩌면 html 편집을 기본으로 해라는 것 같기도...
▲ 업로드 메뉴.
구에디터에 비해 과정이 단순화 된건 참 좋다. 구에디터는 파일이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려면 업로드 도구 창이 별도로 열리는데 새 에디터는 바로 컴퓨터 탐색창이 열리고 파일을 선택해 업로드한다. 굿~
▲ 글자 크기.
좀 저 다양한 글 크기를 지원해줬으면 한다. 폰트 사이즈 30이상을 쓸 때도 많은데... 그리고 문장을 엔터로 구별하지 않으면 문장 전체가 선택한 글 크기로 변하는 오류가 있다. 참 여렵다...
▲ 새로운 기능 코드 블록이 있네.
▲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 간단한게 html 태그를 입력해 봤다.
▲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html 태그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 기능은 단순 <pre> 태그를 이용한 것뿐이지만 웹코딩을 공부하는 사람에겐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그리고 코드 블록 스타일은 플러그인 "코드 문법 강조"에서 변경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다음에 플러그인 소개 할 때 포스팅해보도록 노력을 노력해 보겠다고 노력해보겠다. =-=;
▲ 작성하고 있는 글은 기본으로 자동저장 된다. 그리고 임시저장 옆의 숫자를 누르면~
▲ 저장된 글 목록을 볼 수 있다. 알림과 같이 최대 10개를 저장할 수 있고 30일간 보관된다. 간혹 오류로 인해 저장을 해도 모두 없어지는 마법이 일어나기도 한단다. 오류겠지요?
구에디터에서는 간편하게 2~3개 이미지를 가로 정렬이 가능했는데 새에디터에는 그 기능을 보여주는 버튼이나 메뉴가 안 보인다. 숨어 있는 기능이다.
▲ 이미지 1과 2를 업로드하고 1 옆에 이미지 2를 저렇게 옮기면 빨간 세로줄이 생기면서 옆에 붙는다. 그러나~!!! 벗뜨!!!
▲ 이미지가 확대된다. 참... 이 기능을 쓰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이미지는 최대한 편집툴로 편집을 완료하고 올리는게 최선이다. 그리고 편집이 완료 된 이미지를 올리는게 글 쓰기에는 제일 빠르다. 글을 쓰면서 이미지를 편집하는 건 상당히 나쁜 글 쓰기 방법이다. 편집하다 써야 할 글을 까먹기도 하고 마음에 들 때까지 편집을 하다 보면 글이 중요한지 이미지가 중요한지... 여하튼 이미지는 무조건 편집을 끝내고 본문에는 단순 업로드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둬야 한다.
새 에디터는 컴퓨터의 탐색기에서 드래그, 드롭으로 바로 첨부가 가능하다.
▲ 이렇게 탐색기에서 이미지를 본문 영역으로 옮기면 바로 올라간다. 모니터 해상도가 1920*1080:FHD 이상인 분들은 참 편한 기능이다. 해상도가 낮으면 좀 쓰기 어렵다.
[블로그 T.I.P/· 티스토리 탐구] - 티스토리 구에디터 살펴보기
새 에디터... 너무 부족하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