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 쓰기 구 에디터를 살펴보자. 새 에디터도 쓸만하고 편한 기능이 있지만 아직은 구 에디터만큼의 기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구 에디터를 사용하려면~
블로그 관리 - 콘텐츠 - 설정에서 할 수 있다.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선택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준다. 티스토리를 하다 보면 '변경사항 저장'을 안 눌러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변경사항 저장 버튼은 어디에든 있다.
전체 구성은 좀 작게 보이지만 이러하다. 새 에디터 보다가 보니 좀 구식이긴 하네. ㅎㅎ
하나하나 살펴 보자.
▲ 사진 버튼을 누르면 다음 창이 뜬다.
▲ flash를 설치하라고 한다. 크롬은 2020년 12월까지만 flash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하자.
ie를 쓰면 별 상관없다. flash는 이제 구시대 물건이 되나 보다.
▲ 기본 화면.
▲ 화면 왼쪽 위에 물음표를 클릭하면.
▲ 이렇게 포토 업로드의 도움말을 볼 수 있다. 포토 업로드는 아주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 이미지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지정된 크기도 있고 직접 수치를 입력해도 된다.
▲ 이미지 회전과 자르기, 색감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 이미지에 모자이크도 넣을 수 있다. 액자 기능. 그림 그리기 기능.
▲ 재미없는 스티커 기능과 말풍선.
▲ 글자 넣기. 워터마크 넣기.
이 정도 기능이면 웬만한 편집 프로그램 부럽지 않다.^^
슬라이드 쇼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직접 적용해보는게 좋겠죠.
▲ 이미지 두 개를 넣어주고 삽입을 하면 본문에 들어간다.
▲ 이렇게 이미지 아래에 클릭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오고 클릭하면 이미지가 넘어간다.
▲ 동영상 올리기. 기본 카카오 TV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본문에 삽입.
▲ 기타 파일 업로드 하기. 많이 보셨던 사이트맵 파일. 압축파일. 이미지 등을 올릴 수 있다. 저작권은 지키자.
▲ 여행이나 맛집 글을 보니 지도를 많이 쓰시는 것 같다. 아직 지도는 써본 적이 없다.
▲ 오디오 파일을 올리고 자동으로 재생할 수 있다. 사용해 본 적은 없는데 오늘 이웃님이 말하길 기능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
▲ 외부 동영상이나 문서를 넣을 때 사용한다. 유튜브 동영상 삽입은 플러그인에 있으니 그걸 사용하길 추천.
▲ 숫자 놀이.
▲ 특수문자 넣기. 대부분 그냥 '한자'키 이용하죠?^^
▲ 표 그리고. 표를 그리면 다음 창이 활성화된다.
▲ 표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들 수 있는 창이 뜬요. 새 에디터에는 이 기능이 없어 표 그리는데 좀 많이 불편하다.
▲ 기본 레이아웃등. 여행, 요리 블로그들이 많이 쓰는 것 같다.
▲ 글 접고 펴기.
▲ 구분선 <hr>
▲다음 사전.
▲ 글상자 기능. 글의 배경색을 만들어주는 기능인데 새 에디터에는 없다. 이 기능 참 유용 하게 쓰는데 왜 뺏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부활하라!!! 물론 태그를 잘 쓰시는 분들은 div에 배경색 넣어서 하면 된다. 그래도 클릭 한 번으로 만드는 게 훨씬 편한데...
▲ 에디터 오른쪽에 사이드바. 간략하게 설명을 넣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블로그 T.I.P/· 티스토리 탐구] - 티스토리 새에디터 살펴보기
구 에디터 참 쓸만한 기능이 많은데 새 에디터에는 많은 것들이 빠져있고 오류도 많아요. 새 에디터에서 쓸만한 기능을 찾는다면 맞춤법 검사? ㅋㅋㅋ 이거 말고 딱히 없습니다.
이상 구 에디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엔 별 볼 일 없는 새 에디터 구경하기를 포스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