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누미 다방
조성모 - 1004
혜원21
2020. 4. 2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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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글거리는 노래다. 근데 이 오글거림도 때론 아주 쓸만했다.
우리 조카들이 꼬물꼬물 어렸을 때, 물론 지금도 어리다 꼴랑 6살이다.ㅋ
많이 어렸을 때 자장가로 몇번 불러줬었다. 잘 잔다.
내는 애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끄럽고 때 쓰고... 그런것만 봐서 그런지... (×﹏×)
조카는 어쩔수 없다. 사랑스럽다. 가족이란게 이런거다. 싫어도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