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한줌견과 원데이 프리미엄

혜원21 2020. 1. 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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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님이 허약해 보이고 항상 걱정되는 동생에게 선물을 보내셨다. 택배 시킨적 없는데 큰박스가 턱~ 뭐지? 택배 시킨적 없는디? 무서웠다. 혹시 강도 아닐까 해서... 의심쟁이 ㅎㅎ 사실 이 택배 받은지 엄청 오래된 것 같다. 가을에 받은듯.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잊고 있었다. ㅡㅡ; 입이 심심해서 뭐 먹을거 없나 두리번 두리번~ 이게 뭐지? 앜!!! 유통기한부터 확인했다. 넉넉하다. 다행~^^

 

 

 

이게 그 유명한 브라질 너트인가? 브라질 볼트는 없나? ㅡ_ㅡ; 우사인 볼...

 

뭐냐 겁나 맛있네? 와~ (๑¯◡¯๑)

 

하루에 한 봉지만 먹으라는데 벌써 5봉지.

여러분 게임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뭘 먹고 있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게임이 끝난 후에나 알 수 있습니다.

이빨 사이사이에 막 끼고 좋네요. 혀로 빼 먹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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