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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다. 오랜만에 가슴을 후벼 파는 드라마였다. 백이진과 나희도의 이별은 싫었다.
이 노래 부른 사람 이름 몰랐을 땐 꼭 목소리가 김C 같았다. 그분은 요즘 뭐하나? 영 TV에 안 나오네. 여튼.
발톱이 빠져서 병원 다니고 있다. 으~~~
아직도 내 몸에서 가져갈게 많으신가 보다. 짜다시리 뭘 그리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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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듣는데 뭔가 절망적이고
다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든다.
음악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