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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세대 CPU 해외소비자 가격
혜원21
2021. 1. 17. 21:43
해외 소매업자들이 인텔 11세대 CPU 가격을 공개했다. i9은 10세대보다 싸다. 성능을 반영한 가격인가? Z490보드에서 11900은 10900보다 일부 성능이 떨어진다는 테스트 결과가 여럿 나왔다. 소비가 가장 많을 i5, i7은 소폭 올랐다.
인텔은 11세대 CPU의 자신감은 '공급'이라 했다. 기대함!
얼마 전만 해도 다음 컴퓨터 CPU는 AMD로 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렇지 않다. AMD는 약 25~30% 가격을 인상했다. 이제 가성비의 AMD가 아니다. 컴퓨터의 전체적인 성능을 고려해보면 인텔의 가성비가 더 좋아지고 있다.
요즘 부품 가격이 너무 올랐다. 특히 그래픽 카드는 3060Ti의 경우 50만 원대에서 100만 원대까지 올랐다. 상위 모델인 3070 보다 비싸고 어떤 놈은 3080 가격 근처까지 형성되었다. 암호화폐의 가격과 일치하게 상승하고 하락하고 있다. 그 말은 대부분의 그래픽카드가 그쪽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거다. 엔비디아는 암호화폐 업자들에게 $175,000,000 상당의 그래픽카드를 판매했다. 아마 지금도...
부품 가격이 내려가는 시기는 코로나 종식 또는 암호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때. 특히 암호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면 시장에 성능 좋고 사용기간이 짧으며 새 것 같은 중고 그래픽카드가 엄청나게 풀린다.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