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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쌍

슬기로운 의사생활 - tvN

by 닐기 2020. 4. 3.

 

 

이태원 클라쓰 끝나고 이제 드라마 뭐 보나??? 하고 있었는데 좋아하는 의사 샘들 드라마가 또 시작했다. 또? 응 김사부. 솔직히 김사부2 당혹스럽게 지루했다. 1이랑 거의 내용도 비슷하고 시작하자마자 시작되는 썸... 정치질. 높으신 분들 목숨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의사 드라마는 왜 다 똑같은지 모르것어.

 

아직은 아니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기존 의학 드라마랑 좀 다르다. 정치질도 없고 썸도 덜하고 심각한 상황이지만 나는 몰라도 된다.라는 가볍지만 마음이 쓰이는 정도? 아프지만 기쁘고 지치는데 힘이 나고. 아주 젊은 의사들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좋다. 아마 심각하게 김사부2에 실망했나 보다. ㅎ

 

근데 왜 목요일 하루만 하는 거야?

 

 

요즘 심심하면 검색해보는 단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때문에 드라마 보기에 푹 빠져 산다. 블로그 글 수가 적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ㅋ

 

지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만 보고 있다. 정경호 이 친구 참 매력적이다.

 

 

https://youtu.be/Y0JVcMuiv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