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
블로그 1주일 정리/점검
이번주 블로그에 몇가지 재미난 일이 있었다. 직접 유입수가 최고기록을 달성. 와우~ 나를 구독 해주시는 분이 지금까지 34분이다. 여태 직접 유입수가 100을 넘긴적이 없는데 첨으로 넘었다. 토요일, 일요일 모두 100명을 넘었다. 오~~~
143~ 오~~~~ 사람들이 이래서 구독 활동을 하는구나 했다. 나도 좀 해볼까? 구독자 1000명은 만들 자신 있는데. 그냥 의미 없는 구독 막하면 되는거 아닌가? 읽지도 않는 구독말이여.
알고보니 스토리에 내 글 두개가 올라가서 직접유입 방문자가 좀 있었던거다. 공감수 5개 이상이면 스토리에 노출 된다고 말만 들었는데 첫 경험을 해본다. 나의 구독자분들은 그동안 스토리에 많이 노출 되고 있었구나 라고 느낌. 그래서 구독 활동이 방문자수를 늘리는데 중요한거군. 그러나... 구독 활동의 단점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맞구독만 하련다.
재미난 방문자와의 대화 시간이 돌아와뜨아!!!
말 걸었더니 아무것도 없지? 나도 당황했다. 다음부터 말 걸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보소 ㅋㅋㅋㅋ 왜 숨겼어?ㅋㅋ
이건 뭐지? 가슴 특수문자???
특수문자 이모티콘 글을 쓴적 있는데. 가슴을 특수문자로 만들어 달라고? 변...태...
이쁘지? 너무 이뻐.
이걸 검색해 들어온다고? 와... 첨인듯. 세상에 쓸모 없는 글이란 하나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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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모르면 하지마세요. 1도 모르는데 왜 하시나요?
데스크탑 일주일동안 이라 검색하면 내 블로그가 세번째로 뜨는구나.
또 느낀다. 세상에 쓸모 없는 글이란 단 하나도 없음을. 그냥 느끼고 경험한걸 대충 써도 누군가는 읽는구나. 신기하다.
ㅡㅡ' 너 아까 폴더 숨긴 애구나 ㅋㅋ 폴더 숨겨 놓고 다시 보려니 못 찾겠냐?
이놈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때문에 한참 웃었다.
블로그 카테고리를 조금 더 세분화 시켜야 겠다. 카테고리 하나에 너무 많은 주제를 뭉텅뭉텅 넣은 것 같다. 이름 좀 생각해보고 수정 준비 해야겠음.
요즘 나를 구독해주시는 분이 늘어나고 있다. 맞구독을 한다. 두렵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