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
수직동기화(V-sync)
수직동기화(Vertical Synchronization)란
쉽게 말해 모니터에 출력되는 영상이 찢어지(테어링)는 현상을 고쳐주는 기능이다.
저는 초보니까 초보의 눈으로 설명할게요.^^
그래픽 카드의 입력 신호와 모니터의 출력 신호간의 시간 차이로 화면이 찢어지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 이미지처럼 된다는 말이죠.
이런 현상은 저사양 컴퓨터에서 고사양이 필요로하는 영상을 출력 할 때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요즘은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 성능이 워낙 좋아서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특정 고사양 게임을 실행 할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잡아주는 기능이 수직동기화입니다.
모니터는 위에서부터 아래 방향으로 영상을 출력해줍니다. 이때 아래 부분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윗 부분이 출려되어 마치 찢어지게 보이는거죠. 설명 참 쉽게 잘한다.ㅋ 전문적인 용어를 잘 모르니... =-=;
이 테어링 현상을 잡아주는 기능이 수직동기화입니다.
• AMD사의 수직동기화 : 프리싱크(FreeSync) -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사용 할 수 있다.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사용가능해 모니터 가격이 저렴하다.
• NVIDIA사의 수직동기화 : 지싱크(G-SYNC) - 하드웨어적 동기화다. 이말은 정치를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모니터에 추가적이 장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이는 엔비디아의 치명적이 단점이였다. 그러나 2019년부터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브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Adaptive Sync(적응형) 및 FreeSync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NVIDIA 제어판을 보면 기능이 있다.
- 장점
테어링 제거.
GPU 사용량 줄임.
영상 끊김 감소.
- 단점
인풋랙 증가.
삼중버퍼링을 쉽게 설명하자면
그래픽 카드의 영상을 입/출력 하는 일을 혼자 하면 힘드니까 3명이 나눠서 한다는거예요. 아~ 설명 깔끔했다. 영상은 사진의 연속입니다. 100장의 이미지를 혼자 출력하는 것보다 3명이 나눠서 출력해주면 덜 힘들다는거죠.
- 수직동기화 + 삼중버퍼링 장점
테어링 제거.
프레임수 하락 완화.
영상 끊김 감소
- 수직동기화 + 삼중버퍼링 단점
인풋랙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