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
광고 문의가 들어왔다
혜원21
2022. 5. 29. 23:06
*
블로그에 광고를 해줄 수 있냐는 문의가 들어왔다.
원고 알바는 아닌 것 같다. 원고 알바였음 이런 고민스러운 글도 쓰지 않겠지.
손톱 깎아야겠다. 키보드 치는 느낌이 이상하네...
광고료도 준다고 하시는데 무섭다. ㅎㅎ
내 블로그를 통해 운영하는 사이트에 방문자가 좀 있는가 보다. 신기허이.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직접 연락이 왔다.
하면 재미있을 것 같으나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말이지.
소개하는 글이라 짜다시리 어려움은 없다. 원래 그런 거 좋아하니까.
블로그 오래 하니 별일이 다 있네.
네이버 블로그 몇 년 할 때는 그지 같은 원고 알바 연락만 오더니
티스토리는 광고주가 연락이 오네.
무언갈 좋아하면 할수록 영역이 넓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고민에 빠진다.
할까 말까...
잘할지 못할지는 걱정하지 않는다. 분명 잘할 것이다.
광고 효과는 내 능력 밖이다.
모든 글이 빵~ 터지는 건 아니니.
아뮈터블~ 부처님 왜 저에게 또 선택의 고민을 던지셨습니까?
마음이 흔들려 평화롭지 않습니다.
하는 동안 내가 즐거울 것인지 스트레스일 것인지가 중요하다.
아...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