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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기타 등등

세계은행, 비트코인 비판하며 부정적 입장

by 닐기 2021. 6. 18.

국제통화기금(IMF)에 이어 세계은행도 비트코인이 법정화폐가 되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엘사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며 세계은행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세계은행은 환경과 투명성을 이유로 강하게 비판하며 도움 요청을 거절했다. 암호화폐는 과도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자금 세탁, 탈세를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기술적인 한계도 지적하였는데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해 안정적인 화폐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나온 지 10년이 넘었는데 화폐로써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그 증거며 한 개인의 몇 줄짜리 글자에 들숙날숙하는 화폐는 화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