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시킨 적 없는데 뭔가 왔다. 정수기 필터다.
깨끗한 물 먹으라고 6개월마다 보내준다.

벌써 6개월이 지났구나
왼쪽 필터 바꾸면 된다.
돌려서 빼고 돌려서 꼽고 끝~

알아서 척척~
지가 알아서 물 빼주고 채우고 윙윙~ 띠리링~
물 먹어!!! 알려줌.
옛날에는 관리사분이 오셔서 청소하고 물 빼고 참 과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지가 알아서 다 한다.
한 다라이 뺀 물 아까워서 그걸로 설거지하고 그랬는데 풉~ (*≧▽≦)
정수기는 영어로 water purifier 랍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다. 외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