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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패스파인더 닐기

메이플 - 모라스 시작

by 닐기 2020. 2. 3.

패스파인더 230업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라스. 보나마나 길뚫은 있겠지 했다. 역시 있다. 근데 이번 길뚫은 재미있다. 심쿵한 이미지도 많았고 무엇보다 타나가 이쁘다. (〃 ̄︶ ̄)人( ̄︶ ̄〃)

오랜만에 날치를 만나 모라스로 슝~

 

날치가 이리 이쁜 생선이다. (-∧-;) 

 

길뚫 퀘스트는 대부분 몹 200마리 잡기고 가끔 퀘템 득하는거다.

 

잡자 잡자~ 언능 잡자~ 잡고 잡고 또 잡고~ 근데 모라스 몹들 은근 약한데?

 

신직업 어그로 끌었던 타나를 만났다. 아카이럼 뱀눈깔이랑 친한 듯...

 

길뚫 퀘템 크리티아스 동전

 

고양이 잡으라는데 개인적으로 난 고양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유튜브 추천 영상이 온통 고양이들뿐이다. 그래서 이름 모를 고양이는 잡으면서도 마음이 아팠다. ㅠㅠ;

눈빛봐... 섹시해...ԅ(¯﹃¯ԅ)

 

변신하는 타나. 메이플 케릭터중 제일 이쁜 것 같다. 내 스타일이야~

 

사과도 주워서 가져다 주자. 퀘템.

 

젊은 아카이럼인가봐. 피부가 허~~연게 재수없네... 아이라인 3M 수세미로 문때버리고 싶음.

타나는 봉인 중. 우리 이쁜이를... (*  ̄︿ ̄)

 

헤카톤 이 영감탱이가 진짜 ㅡㅡ+ 타나 풀어줘라 뒤진다.

 

쟝 이 새끼는 스토리중 심심하면 타나를 껴안고 손잡고 지랄임. 아카이럼보다 솔직히 짜증났음. 부럽... ㅅ...

불쌍한척 오지는 쟝씨... 남자의 눈물이 이렇게 강할 줄이야... 타나야 속지마.

 

아카이럼... 약하디 약한 거머리 녀석...

모라스 길뚫을 하고 나니 이전 단계의 모든 일퀘가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조금 남은 길뚫을 완료하자.

 

중간중간 이건 무슨 문인가 궁금했던 '굳게 닫힌 문'도 열어보고~

 

길뚫 완료.

아케인심볼 모라스를 받았다.

 

아케인심볼 일퀘를 많이 안해서 지금 이지경이다. ㅎㅎ 솔직히 심볼 강화 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 힘들다.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어떤 날은 보스만 잡고 끝내고 어떤 날은 접속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다가 끝내고... 그러니 심볼 강화 맨날 제자리다. 이제 모라스까지 열리니 더 하기 싫네.

 

그래도 모라스 길뚫 재미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