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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의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ㅎㅎ
일 년에 두어 번 했던 직구를 요즘에는 인터넷 쇼핑할 때 가장 먼저 찾을 정도네요.
싸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알리 국내배송 업체는 CJ대한통운이 전담하고 있어요.
다만, 일리에 입점하고 있는 국내기업(케이베뉴)은 각자 알아서 택배업체를 정하고 있습니다.
통관이 마무리 되면 카톡이나 네이버 문서로 알림이 옵니다.
그때부터 국내배송 조회가 가능해요. 대한통운 어플 설치하면 송장번호 몰라도 바로 조회됩니다.
알리가 이번에 대한민국 배송업체 입찰 공고를 했는데 CJ대한통운이 계속 하기로 했다고 해요.
역시 큰 회사를 선택하는군요.
그런데 알리가 무조건 저렴한 건 아닙니다. 국내 쇼핑몰이 저렴한 경우도 엄청 많아요. 꼭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