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B2C, B2G, C2C, G2C는 무슨 뜻일까?
이 단어들은 전자 상거래[e-business]를 바탕으로 한다. 전자 상거래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흔히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것이라 이해하면 쉽다.
• B2B - 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며 서비스 또는 품목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다.
• B2C - 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며 대표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이 있겠다.
• B2G - Business to Government
기업과 정부의 거래며 기업이 공급자다. 여러 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해 거래를 따내는 방식이다. 입찰 비리 뉴스를 많이 봤을 것이다. 한 번 입찰을 받으면 오랜 기간 거래를 하기 때문에 비리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 C2C - Customer to Customer
개인과 개인의 거래며 중고나라, 당근마켓과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 G2C - Government to Citizen
국가와 개인 간의 거래로 수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국민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