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
웹 디자인의 6가지 기본 사항
▸ 로고
로고는 브랜드 마케팅의 중심이다.
사이트 주제와 잘 어울리는 로고를 만드는 건 아주 중요하다.
사람은 시각적인 것에 예민하다.
더불어 로고를 클릭했을 때 홈으로 가거나 메일을 발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문의 메일
웹 사이트에 대한 또는 사용에 있어 궁금증, 업무상 연락을 해야 할 때 요즘은 SNS를 팔로우해서 문의해달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올바르지 않다. 다른 사이트를 또 방문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사이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 이미지
때론 긴 글보다 이미지 한장이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
글과 관련 없는 이미지는 오히려 사이트를 저렴하게 만든다.
유튜브의 섬네일과 같다. 있지도 않는 내용,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는 신뢰도를 떨어지게 한다.
▸ 색상
색을 많이 사용하는 건 좋지 않다. 색상을 통일해 일관성을 부여하자.
▸ 글꼴
글꼴은 아주 중요하다. 주제와 어울리는 글꼴을 써야 한다. 진지하고 사실을 전달하는 목적의 글에 재미있고 웃긴 글꼴은 어울리지 않는다.
▸ 모바일 화면을 염두한 다지인
PC로만 보는 사이트는 없다. 모바일 화면에서도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 6가지 사항은 티스토리에도 모두 적용된다. 아래는 나쁜 예다.
▲ 올바르지 않은 버튼 배치. 구독과 메뉴 버튼이 프로필 이미지와 검색창을 가렸다. 모든 사람이 브라우저를 최대 크기로 본다고 생각한 것이다. 요즘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광고가 본문 영역을 넘어갔다. 왜 수정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본문 영역을 넓히거나 광고를 반응형을 하면 된다. 올바르지 않다.
▲ 광고가 내용를 가리고 있다.
랜덤으로 방문한 티스토리에서 이런 오류를 자주 볼 수 있다. 본인만 보는 블로그라면 상관 없지만 분명 다른 사람도 보기 때문에 글을 쓰는 거다. 자기만 보려면 비밀글로 쓰지 말입니다.
물론 글이 가장 중요하지만 디자인은 글에 더 집중하도록 할 수있다. 티스토리 스킨도 쓰기 나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