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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기타 등등

생각만으로 글을 쓰는 기술

by 닐기 2021. 5. 13.

미국 스탠퍼드 하워드 휴즈 의료연구팀이 목 아래가 마비된 65세의 남성의 지원으로 머신러닝과 두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활용한 칩을 뇌에 이식해 생각만으로 글을 쓸 수 있는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고 한다. 원래 이 기술은 분당 40글자 정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90글자를 쓸 수 있다. 이는 일반 65세 어르신이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는 속도와 똑같은 수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