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030이 시행되면서 50km 과속단속 카메라가 많이 생겼어요.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도로의 교차로에는 모~~ 두 카메라가 생겼더라고요. 새로 생겼는지 모르고 가끔 빠르게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지나고 보니 어! 카메라...ㅠ_ㅠ 합니다. 카메라에 찍혔는지 불안할 때 확인해 보세요.
교통민원 24 홈페이지(www.efine.go.kr/)나 스마트폰 앱(교통민원 24)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앱을 설치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하면 조회 가능한 서비스가 엄청 많아요. 적성검사가 27년이군요.
▲ 다행히 속도위반은 아니었나 봐요. 휴~
참고!
50km 단속 카메라는 51km로 달려도 찍지 않습니다. 예로 80km 단속 카메라에서 87km로 달려도 찍히는 경우는 드물어요. 카메라 세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10km 정도 오버해도 괜찮습니다. 차량의 상태나, 계기판의 오류 등을 감안해 이런 여유를 두고 있어요. 그렇다고 이를 이용해 과속하는 것도 올바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매한 건 잡지 않고 정말 확실한 과속만 잡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카메라 생겼는지 몰랐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