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는 벌써 6800이 품귀 현상이란다. 물량 부족부족. 일부 소매상은 고작 몇십개도 아닌 몇개만 확보한 상태라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소매상에서는 약 10~15%의 마진을 남기고 팔겠다는 입장이고 AMD는 거의 1~2% 마진만 남기고 팔라는 요구를 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물건을 안 준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걸 좋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해외용팔이라고 욕을 해야하는건지요?
AMD가 Nvidia를 이기기 위해 너무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펴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싸면 소비자는 좋다.
근디 70~80만원 그래픽카드를 쓰는 수준이면 80~90만원 정도는 감당 가능해보이는데...
부품 하나에 70~80만원을 쓰는 시대구먼. 라떼는 70만원이면 모니터까지 사고 다했는데 말입니다. 세상의 가격이 빠르게 발전하구나. 부적응. 그래서 난 3060Ti나 3050Ti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