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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누미 다방76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 이예준 https://youtu.be/xR-M7mfph_I 노래 좋다. 오늘 비가 온단다.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드라마 엄청 봤다. 갯마을 차차차, 유미의 세포들, 원더우먼, 홈타운, 마이네임 이렇게 봤다. 유미의 세포가 제일 잼있었다. 처음엔 애니메이션이 너무 많이 나와서 뭐야? 김고은 볼라고 보는 건데. 했다. 근데 나중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고 몽글몽글 해서 마음이 막~ 막~ 좋았다. ㅎㅎ 애니메이션이 더 재미남.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홍반장 드라마 버전이지? 가슴이 참 따뜻해져서 좋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1위라고 하던데^^ 주연보다 조연들의 캐릭터가 더 잼있는 드라마. 원더우먼은 오랜만에 끝이 궁금하지 않았던 드라마다. 그래서 9화까지 보고 안 봤다.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었다. 비슷한 모.. 2021. 11. 8.
산책 - 백예린 https://youtu.be/t9aZFgD0mic 가을가을한 노래군 우연히 듣는 음악이 알고 보면 평소에 듣는 가수들이다. 우연이 아닌게야... 추석 연휴에 블로그에 심각한 이야기를 쓰려했지만 은근 바쁜 척하느라 아무것도 안 했다. 딱히 중요하지 않다면 속으로만 생각하자. 경험이 맞는 정보는 아닐테니. 튀김을 너무 많이 먹어 몸이 느끼해졌다. 니글니글... 이틀 동안 운동을 안 했다. 오늘 다시 열심히 했다. 아직 니글거림이 덜 빠진 느낌이다. 윽~ 2021. 9. 23.
꿈처럼 - 벤 https://youtu.be/pzZLqJnWxrk 또 오해영 OST 참 깨끗한 목소리. 벤. 2021. 8. 10.
줄리안 - 스쿨 https://youtu.be/VPe2yuUDdMk 우중충한 날씨... 힘을 내자.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옆에서 신이나 춤을 추던 친구가 있었다. 근데 이 노래가 이렇게 귀여웠나? 풉~ 흥얼흥얼 부르고 댕길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현타오네. ㅋ 어찌 20년전 음악이 이리 세련되었을까나? 좋다.^^ 2021. 8. 10.
My Darling(End) - 버즈 https://youtu.be/gJQNOXB2CP8 버즈 노래 중에 좀 많이 좋아라 한다. 여태 이 노래를 블로그에 안 올린 게 이상하군. 요즘 몸이 좀 이상한 것 같다. 더운 여름인데도 잠들면 몸이 춥다. 이불을 찾는다. 선풍기를 끄려고 하지만 잠에 취해 팔이 움직이지 않는다. ㅎㅎ 건강한 식습관, 줄어든 담배, 더 심해진 운동, 안 먹던 영양제 때문인가? 컨디션은 항상 좋다. 그런데... 오랜만에 또 블로그가 하기 싫어졌다. ㅋㅋㅋ 잠시 쉬어야겠다. 2021. 8. 9.
박화요비 - 맴맴돌아 https://youtu.be/Y_Dmq0V9uaQ 좋다. 2021. 7. 14.
공세영 I Love you you you you you you https://youtu.be/3-IEGX-oy1o https://youtu.be/GAmNF-KCTrE https://youtu.be/0fItBQf6hPU https://youtu.be/kRbfz66lWTw https://youtu.be/p90Fwmrb0mg 이 노래 듣다 '공세영'을 알았다. 좋다. 노래를 듣다 가사가 좋아서 누군지 찾아보는 일은 많은데 목소리를 듣고 누군지 궁금한 건 정말 오랜만이다. 좋다. 2021. 7. 11.
나보다 더 널 사랑해 - SUZANNE https://youtu.be/tLEQZKqRCA8 이 구역의 미친x OST 이 노래 언제 나오나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아껴 들어야지 오랜만에 알콩달콩 짭조름한 드라마였다. 2021. 6. 26.
사랑하자 - SG워너비 https://youtu.be/Jkf8TrvtjTk 아~ 노래 슬프다. 오늘은 이 노래... 첫사랑님 생일이 6월 24일이다. 어찌 수십년이 지나도 그의 생일은 기억하고 있는가... 가족들 생일은 모르면서 ㅋㅋㅋ 2021. 6. 9.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양수경 https://youtu.be/pEpfLcDwHFI 2021. 5. 26.
세월이 가면 - 기현 https://youtu.be/VOAoF09QG6k 응답하라 시리즈 이제 안 하나? 94랑 88이 잼있었다. 94가 제일 좋았다. 반가운 소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6월 17일 시작한다. 야르~ (◕▿◕✿) - - - mystee님이 나는 글을 짧게 쓴다고 하셨다. 맞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보통의 블로거들과 비교해 그들의 1/10, 때로는 1/100이다. 하지만 그 짧은 글을 쓰기 위해 줄이고 줄이고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10줄이어야 할 글을 1줄로 표현하고 싶어 하고 1줄의 문장을 한 단어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에 억지를 부려본다. 하지만 어찌할 수 없을 때는 길게 써야 한다. 지금처럼... 내 마음을 다 표현하기 힘들 때는 길게 쓰기도 해야겠다. 나도 그들처럼 길게 써보고 싶다. 그러나 그 길.. 202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