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광고 기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살펴봤다. 진짜 좋아지긴 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정말 극혐이라 할 정도로 광고가 달렸다. 본문에 가로, 세로모양 상관없이 막 지 마음대로 달렸는데 지금은 사이트 모양을 잘 분석해 적절하게 달리고 광고수도 설정할 수 있다. 좋다. 요 블로그는 기존 광고 스타일로 가고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다면 자동 광고를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일단 잘 모르니까 애드센스 고객센터에 들어가 살펴봤다.
기존 광고 단위를 최적화라는 말이 처음에는 기존 광고만 쓰고 자동광고는 안 쓰는 건 줄 알았는데 기존 광고와 함께 자동광고를 쓰는 기능이었다. 옹~옹~ ㅇㅋㅇㅋ
앵커와 모바일 전면 광고는 전부 폰화면에서 봤을 때의 광고 지정이다.
앵커는 화면의 맨 위나 아래에 딱 붙어 있는 광고다. 이거 써봤는데 화면을 스크롤하면 없어지기는 하는데 광고가 홈 화면의 메뉴를 가리더라. 그래서 안 쓰고 있다.
모바일 전면 광고는 블로그가 로딩 되는 시간 동안 광고가 나오는 형식이다. 요즘 폰 성능이 너무 좋아서 로딩 시간이 상당히 짧다. 그러면 이걸 어찌 이용하느냐? 로딩 시간이 아주 길어지도록 엄청나게 무거운 이미지를 삽입하면 됨? ㅋㅋㅋ
본문 중간광고 수를 조절 할 수 있다. 어느 블로그를 구경하면서 봤는데... 아니 이 블로그 중간광고는 왜 이리 많지? 하나하나 다 넣기도 힘들 텐데 했었다. 근데 이 자동광고 수를 이용한 거였다. 모르는게 바보다. 흐흐~
짧게 공부했는데 모르는게 이리 많다. 맨날 글만 올렸지 이런 건 잘 몰랐구나. 애드센스 승인받았을 때는 맨날 보고 또 보고 했는데 지금은 딱히 관심이 없어서 그냥 방목? 하는 중이다. 관심 좀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