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다른 블로그와 달리 html/css 편집으로 아주 자유롭게 스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태그를 사용할 줄 알아야 가능한 부분이겠지요. 초보자들은 어쩜 티스토리보다 네이버 꾸미기가 훨빵 좋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러나 html/css 기초를 알고 있다면 욕심에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 아주*3 매력적입니다. 저도 태그를 하나도 몰랐을 때는 전혀 필요 없는 기능이였지만 지금은 재미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배우라는건 아니고요.^^ 광고를 넣는 방법이나 기타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은 태그 쓸 줄 몰라도 검색을 통해 얼마든지 이용 할 수 있어요.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어마무시하게 친절하거든요.
▲ 기본적인 편집화면입니다. 왼쪽은 블로그 오른쪽은 편집 메뉴 화면입니다. 스킨마다 틀리지만 오른쪽에는 다양한 기본 메뉴가 있어요. 특히 블로그 홈화면에 썸네일이 많은 스킨일수록 메뉴가 복잡합니다. 이것만 잘 이용해도 정말 예쁜 블로그를 만들수 있더라고요. 자신의 블로그가 어떤 구조인지 잘 이해해시길 바랍니다.
▲ 왼쪽 위에 드롭 메뉴를 눌러보면 미리 볼 수 있는 페이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가운데 위에 모니터 모양의 아이콘이 있어요. 하나씩 눌러보세요. pc, 태블릿, 폰 화면으로 미리보기 할 수 있습니다. 스킨 편집을 했다면 디바이스별로 잘 표현되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pc에서 잘 보인다고해서 폰에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폰 화면에서 비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다면 구글 서치콘솔이 경고를 합니다. 당신의 블로그가 모바일 화면에서 비정상적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니 수정해라. 그리고 애드센스의 경우 모바일에서 이상하게 나오고 있다면 정지 처분을 받기도 합니다. pc에서는 아무 이상 없는데 폰에서 광고가 본문을 가리거나 본문이 광고를 가리는 치명적인 정책위반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폰 화면 꼭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 새로고침 옆에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편집 메뉴가 없어지고...
▲ 이렇게 블로그 미리보기 화면만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거의 안 쓰죠?^^
▲ html 편집 버튼을 눌러보세요.
▲ html, css, 파일업로드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태그를 사용 할 줄 아시면 사용하시고 아니면 손대지 마십시오. 블로그가 요동치는 마법을 경험하실겁니다. ㅎㅎ;
▲ 티스토리는 20MB의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어마무시한 크기죠. ㄷㄷ;
▲ 파일업로드 옆, 적용 옆의 '?'를 클릭해 보세요.
▲ 편집에 이용하는 단축키를 알려줍니다.
'스킨 치환자'를 클릭하면 티스토리 제작 가이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수많은 컴퓨터 언어가 정신 없이 써 있지만 생각보다 만만합니다. 별거 없으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