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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티스토리 탐구

티스토리 글 쓰는 방법 3가지

by 닐기 2019. 12. 3.

 

티스토리를 만들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글을 쓰는 거다. 블로그는 글을 쓰는 곳이다. 자신의 글을 쓰는데 최대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남의 블로그를 읽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것을 잘 운영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엄한 곳에 눈 돌리지 말고 집중하자. 요즘 내가 그런것 같아 초심 찾기.

 

티스토리는 글 쓰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 구 에디터, 새 에디터, api를 통한 글쓰기. 보통 구, 새 에디터 쓰기가 기본이다. api 연동을 통한 글 쓰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글 쓰기 버튼 위치

 

글 쓰기 버튼은 총 3곳에 위치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글 쓰기 버튼이 있다.

메뉴바 버튼을 누르면 글 쓰기가 또 있다.

본인의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면 글 쓰기가 있다.

 

티스토리를 처음 이용하신다면 관리 페이지는 '블로그주소/manage' 

관리 페이지를 북마크 해두고 쓰면 편하다.

 

 

구 애디터 / 새 에디터 설정하기

 

티스토리는 두가지 에디터를 쓸 수 있다. 블로그 관리 - 콘텐츠 - 설정에 들어간다.

 

이 처럼 새로운 글쓰기를 사용합니다와. 사용하지 않습니다.다로 설정하면 된다.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하면 구 에디터를 쓸 수 있는데 새 에디터와는 달리 여러 가지를 설정할 수 있다.

에디터의 기본 글꼴과 글 크기 에디터의 폭.

 

에디터의 폭은 실제 보이는 본문 영역의 크기를 고려해 설정해야 한다. 저는 본문 영역의 크기가 807px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설정해뒀다.

 

보통은 한 가지의 에디터만 사용하지만 특별한 경우 두 가지 에디터를 오가면서 쓰기도 한다. 아직 새 에디터는 완벽하지 않고 오류가 있기 때문에 구 에디터에 쓰는 경우가 있다.

구 에디터 구경

 

 

구 에디터의 모양이다.

구 에디터는 새 에디터가 나온 이상 언제 서비스가 종료될지 모른다. 그러니 최대한 새 에디터에 익숙해져야겠다. 새 에디터에 오류가 있다 한들 그것에 익숙해지는게 좋다.

세 에디터 구경

 

 

새 에디터 모습니다. 구 에디터에 비해 깔끔해 보인다. 구 에디터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나 편의성도 있긴 하나 아직은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Open Api 와 MS Word 연동

 

지금은 잘 쓰지 않지만 api와 워드를 연동해 워드에서 작성한 글을 티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

 

 

티스토리의 오픈 api 사용 신청을 하고.

 

 

MS 워드와 연동한다. 워드에서 글을 쓰고 공유-블로그 게시를 이용해 티스토리에 글을 올린다.

이 방법을 이용하는 이유는 워드에서는 티스토리 에디터보다 훨씬 많은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당히 어렵다. 나도 해보려 했으나 머리가 나빠 중간에 포기했다. 자료를 찾아봐도 너무 전문적이고 티스토리 보다 네이버 api 글이 많았다. 옛날 티스토리는 아주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용자 수가 적어 서비스가 종료되고 오픈 api로 변경되었다. 이거 한번 써보고 싶은데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