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태그 대~~~충 마무리하고 css로 넘어왔다.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가을 타나보다. 정신 차리고 싶은데 힘들다. 그래서 대책을 마련했다. 천천히 하기로 한다. 천천히가 어느 정도냐면 인생이 1배속이라면 0.1배속으로 하려 한다. 가을 타나보다. =-= 건들지 마라.
css는 html 문서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언어다. css는 인라인, 내부, 외부 3가지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인라인은 요소 자체에 style을 지정하는 거고 내부는 head 사이에 style을 넣는 거고 외부는 링크를 통해 css를 불러오는 방법이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는 3가지 방법 모두 쓰이는 것 같고 주로 외부 링크를 쓴다. 스킨 편집 css가 그것이다.
Cascading Style Sheets
css를 왜 배워야 하나? =-=? html하나만으로는 멋진 웹페이지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와우~
html은 구조를 만들어주고 css가 꾸며준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디테일하게 꾸민다는 건 요소가 엄청나게 많다는 거고 기본을 알면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두렵다... 하... 솔직히 html 공부할 때는 힘들지 않았다. 옛날에 css라는 게 없던 시절 잠깐 공부해본 경험이 있어서 쉬웠다. css는 티스토리 편집 때 처음 접해서 하나도 모른다. ㅠㅠ 태그 외우기도 힘들 것 같다.
시작을 알리는 글이었습니다. 0.1배속으로 공부할 거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