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을 보하고 양기를 만든다. 음을 보하고 윤택하게 하며 풍을 제거한다. 몸의 균형을 맞추는 음식이다.
모유를 만든다.
신장이 허약해 생기는 양위, 빈뇨, 남성불욕, 성기능 감퇴에 좋다. 어린이 홍역, 수두 초기에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 칼슘 부족으로 생기는 관절 퇴화, 허리와 다리가 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어혈을 푼다.
새우의 풍부한 단백질과 미네랄은 기력을 회복시키고 피로 해소에 좋다.
새우는 100g 당 약 20g이 단백질이다. 지방도 낮아 근육 성장과 유지에 도움이 된다.
새우에는 다음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셀레늄 -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갑상선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아연 - 면역 기능, 상처 치유, DNA 합성, 미각 및 후각 기능에 필수적 성분이다.
구리 - 적혈구 형성에 관여하고 철분 흡수를 도우며, 에너지 생성과 신경계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
인 - 뼈, 치아 건강,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마그네슘 - 근육 및 신경 기능, 혈당 조절, 혈압 조절 등 다양한 생체 기능에 관여하며 특히 당뇨 환자가 꼭 섭취해야 할 성분이다.
칼슘 - 뼈, 치아, 신경 전달, 근육 수축 및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비타민 B12 - 신경계, 적혈구 생성, DNA 합성에 중요하다. 이명 치료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니아신(비타민 B3) - 에너지 대사, 신경계 기능,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콜린 - 뇌 기능과 신경 전달 물질 합성에 필요하며 간 건강에도 중요하다.
아스타잔틴(Astaxanthin) - 새우의 붉은색을 내는 주요 색소이자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아스타잔틴은 비타민 E보다 수백 배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다. 이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 방지 및 만성 질환 예방하고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통해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뇌장벽을 통과하여 뇌세포를 보호하고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망막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둔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이고 피부 탄력 유지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 - EPA와 DHA와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소량 함유되어 있다. 심혈관 건강 증진, 염증 감소, 뇌 기능 향상에 좋다.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은근 많다.
새우에는 퓨린이 많으므로 통풍 환자는 먹지 말거나 양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새우는 많이 먹으면 화를 만들어 질병을 유발한다. 평소 병이 있고 몸이 찬 사람들은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이는 바다새우보다 민물새우가 더 심하다.
비타민 C가 많은 식품과 함께 먹으면 독성이 발생한다.
단호박에 새우는 이질에 걸린다.
노루고기, 사슴고기, 닭고기와 궁합이 좋지 않다.
돼지족발에 새우는 모유를 만드는데 아주 좋다.
부추를 배합하면 사지무력증에 좋다.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추위, 저혈압, 식욕부진에 도움이 된다.
• 새우볶음 : 산 새우를 술에 담가 죽으면 볶는다. 양위에 좋다.
• 새우황주볶음 : 새우를 볶아 황주에 익혀 먹으면 모유부족에 효과가 있다.
• 새우탕 : 새우와 보골지로 탕을 만들어 먹으면 사지에 힘이 없고 떨리는 증상에 좋다.
• 새우구이 : 새우를 손질하여 소금, 요리술을 뿌려 구워 먹으면 신장을 보하고 양기를 돋우며 기운을 내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 새우죽 : 새우, 쌀, 생강, 대파, 참기름, 후추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신장에 허약해 생기는 모든 병에 좋다.
• 새우두부볶음 : 새우, 두부, 대파, 생강, 요리술, 소금, 간장, 식용유로 볶음을 해 먹으면 고혈압, 비만, 심장병, 뇌혈관병, 영양불량, 결핵, 신장염, 병후회복, 골다공증, 빈혈에 좋다.
새우는 콜레스테롤 논란이 있다. 과거에 새우의 높은 콜레스테롤 함량 때문에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였으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새우의 콜레스테롤은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관련 질병이 없다면 적당량의 새우 섭취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