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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국내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

by 닐기 2021. 9. 19.
  후보물질 개발 플랫폼  
SK바이오사이언스 GBP510 합성항원 3상
제넥신 GX-19N DNA 2/3상
진원생명과학 GLS-5310 DNA 2a상
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19 합성항원 2상
셀리드 AdCLD-Cov19-1 바이러스전달체 1상
HK이노엔 IN-B009주 합성항원 1상승인
큐라티스 OTP104 RNA백신 1상승인

 

다들 내년 사용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SK는 내년 상반기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워~ 물론 국내에 먼저 사용할 수 있을는지가 의문이긴 하나 국내 임상이라 어쩌면 지금의 백신들보다 더 안전할지도 모른다. 백신 부작용이 걱정되면 국내 백신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1차 접종률이 70%가 넘었는데도 확진자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1차 접종은 30% 밖에 예방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말이다. 1차 접종 70% 넘었다고 또 K방역의 위대함을 자축하던데 참 한심허다. 2차 접종 70%를 넘어도 확진자는 줄어들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약국에서 쉽게 치료제를 구입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SK바이오사이언스 GBP510은 안전성 측면에서도 투약과 관련성이 있는 중대한 이상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충분한 내약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까지 포함된 stage2 참여자 247명에 대해서도 투약을 마치고 안전성을 추적 관찰 중으로 현재까지 특별한 안전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공급 물량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실히 밝힐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안동공장 생산 캐파가 5억도즈에 이른다 밝혔다. 국내 최초의 코로나19 백신후보 GBP510은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선 1, 2상 임상에선 중화항체 형성률이 100%에 이르고, 중화항체 유도수준도 완치자의 혈청 패널보다 5~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 4배정도였다. SK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볼 때 성공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본다며, 그동안 임상데이터가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