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로 컴퓨터와 휴대폰 간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앱 CX파일 탐색기입니다. 아주 좋아요. (ʘ‿ʘ✿)
요즘 나오는 최신 폰은 이런 게 필요 없더라고요. 저처럼 구형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쓸만합니다.
▲ 폰에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네트워크 탭 - 네트워크에서...
시작 - 포트와 비밀번호가 생성됩니다. 시작~
ftp 주소와 비밀번호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됩니다.
▲ 컴퓨터 - 파일 탐색기를 켜고 주소 줄에 폰에서 받은 ftp://를 적습니다.
▲ 로그온 창이 떠요. 폰에 있던 이름이랑 비번을 적어줍니다.
▲ 폰과 컴푸터가 연결되었습니다. 참 쉽죠? 폰에 있는 파일을 그냥 윈도우 탐색기에서 볼 수 있는 겁니다.
▲ 사진 하나를 컴퓨터로 옮겨보죠. 사진이 있는 폴더로 찾아 들어가 저장하고 싶은 곳에 가져 놓으면 됩니다. 휴대폰 폴더 구조를 좀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컴에 있는 파일을 폰으로도 옮길 수 있습니다.
단점 : 미리 보기 썸네일은 지원하지 않는다.
매번 이렇게 ftp주소, 이름, 비번 적고 연결하기 귀찮으니 바로가기를 만들어봅시다.
▲ 탐색기에서 '컴퓨터 - 네트워크 위치 추가' 합니다.
▲ 사용자 지정 네트워크 위치 선택하고 다음~
▲ ftp 주소를 적습니다.
▲ 네트워크 위치 이름은 마음대로~ 전 그냥 휴대폰이라고 했어요.
▲ 완료
▲ 파일 탐색기에 '휴대폰'이 생겼습니다. 더블 클릭하면 처음의 과정 없이 바로 연결됩니다.
▲ 폰에서 CX 실행 안 하면 이런 오류창이 떠요.
장점 : 폰에만 앱을 설치하면 된다. 연결이 상당히 빠르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