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누미 다방 76

Hard to Love - BLACKPINK

https://youtu.be/7Hr3p1BHC_E 요즘 노래 오랜만에 들어본다. 심심허다 〜( ̄△ ̄〜)(〜 ̄△ ̄)〜 심심해서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벌써 금요일이 오는구나. 22년... 12월... 말일... 월요일... 일요일... 이런 것들에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나이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은 나이 나이 때문이라고 우기는데 그냥 성격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지금 몇 시지? 하는 건 뭔가 (╯°Д°)╯ ┻━┻

너의 세상 - 설호승

https://youtu.be/O3xyiEde3dQ 재밌게 잘 봤다. 오랜만에 가슴을 후벼 파는 드라마였다. 백이진과 나희도의 이별은 싫었다. 이 노래 부른 사람 이름 몰랐을 땐 꼭 목소리가 김C 같았다. 그분은 요즘 뭐하나? 영 TV에 안 나오네. 여튼. 발톱이 빠져서 병원 다니고 있다. 으~~~ 아직도 내 몸에서 가져갈게 많으신가 보다. 짜다시리 뭘 그리 가졌다고... - - - 계속 듣는데 뭔가 절망적이고 다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든다. 음악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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